2025 북경도서주문회 처음 문화창의전시구 증설

2025-01-10 08:17:44

‘중국출판의 풍향계’인 2025 북경도서주문회에서 처음으로 문화창의전시구역을 증설하고 출판업계의 다분야 협력과 혁신에 대한 적극적인 탐색을 보여주었다.

제37회 북경도서주문회가 9일부터 11일까지 북경 중국국제전람중심 (조양관)에서 펼쳐졌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참가신청 열기가 더해지면서 이미 2900여개의 전시부스가 배치되였는데 지난해에 비해 늘어났다. 전시면적은 5만평방메터이고 전시회기간 40여만 종이 넘는 도서가 전시된다.

또 성단체 전시구역, 집단전시구역, 사회과학, 과학기술, 어린이, 문화교육 등 전문 전시구, 중앙부위원회출판사 련합체 전시구, 민영도서업계 련합체 전시구, 문화창의제품 전시구역, 향항·오문·대만 전시구역 그리고 디지털 및 관련산업 등 전시구역을 설치하게 된다. 문화창의제품의 쾌속적인 궐기와 문화관광산업의 추동하에 문화창의제품 시장은 왕성한 발전추세를 보였다. 이번 주문회에서 처음으로 문화창작전시구역을 증설하고 각지 전시단체, 출판기구 및 도서관을 집결해 다양한 문화창의제품을 전시했으며 특색 IP를 출시하고 살롱, 제품제작 등 활동을 펼쳐 독자들의 참여 및 체험감을 높이고 다분야 협력과 혁신에 대한 출판업계의 적극적인 탐색을 보여주었다.

출판 업계 정보교류의 비중있는 플랫폼인 조직위원회에서는 현장 내외 400여 차에 달하는 일련의 풍부 다채로운 주제활동을 기획했는데 경영매출대회 및 간담회, 주문회 고층포럼 등이 포함된다. 또 출판 발행분야의 현황과 발전추세를 깊이 분석하고 2023년-2024년 출판산업 최신보고, 년도 중국도서 소매시장보고, 출판업계 상장회사의 디지털화 가치투자보고 등 정보를 발표함으로 업계의 풍향계 역할을 더한층 발휘했다.

출판 발행업계의 고품질 발전과정에 이룩한 탁월한 성과를 전시하기 위해 이 기간에 1호관 앞 광장에 ‘전국 출판성과 갤러리’를 설치하고 중국출판정부상, 중화우수출판물상, 국가출판기금지원대상 등에서 수상한 도서들을 집중 전시했다. 1987년에 첫 주문회 이래 북경도서주문회는 국내외 출판업계의 교류 합작의 중요 무대로 되였다. 이번 북경도서주문회는 중국출판협회와 중국도서간행물발행업협회에서 주최하고 북경성회문화교류유한회사에서 주관했다.

  중국신문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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