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7일발 신화통신] 17일 문화및관광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최근 제6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 총 94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은 무형문화유산을 전승하고 고양하는 대표적 인물이고 중화 우수 전통문화의 중요한 담당자, 수호자, 전달자이다. 국가급 대표적 전승인을 인정하는 것은 중요한 지식과 기예의 전승 핵심 인력을 보호하고 시범 역할을 발휘하도록 격려하며 적극적으로 전승활동을 개최하고 전승인들의 전승실천 수준을 높이도록 이끌며 무형문화유산 대상의 전승과 발전을 촉진시키는 데 무게를 두었다.
소개한 데 따르면 제6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들의 인정 사업을 잘 수행하기 위해 문화및관광부에서는 전문적인 사업방안을 제정하고 심사위원회, 전문가 심사팀 등 전문기구들을 설립했으며 전문가팀 초기평가, 심사위원회 심의, 사회공시 등 사업제도를 세워 심사작업의 공개, 공정, 공평을 보장했다. 심사 전문가팀에서 건의명단을 확정한 후 심사위원회에서 건의명단을 전사회에 20일 공시하며 공시에서 반영된 의견들을 확인하고 처리하여 제6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들의 명단을 최종적으로 형성하였다. 지금까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대오의 총규모는 3998명에 달했으며 전승인대오의 구조가 더욱 최적화되고 대표적 대상의 전승력량도 더욱 강화되였다.
다음단계에 문화및관광부는 전승인들에 대한 지지와 봉사를 더욱 강화하고 량호한 정책환경을 마련하며 다양한 조치들을 취해 그들이 제자 전수, 기예 전수, 교류 등의 활동을 전개하도록 격려하고 지지할 것이다. 동시에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들의 년간 전승활동 평가를 강화하고 동태적 관리를 강화한다. 무형문화유산이 현실생활과 더 잘 융합되도록 촉진하고 현대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창조적 전화와 혁신적 발전을 실현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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