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성교양은 공산당원이 수양을 쌓는 필수과목이며 사상지침이기도 하다. 중앙 8항규정 정신을 관철하고 작풍건설을 강화하려면 초심으로 돌아가 기초를 다져야 하며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근본취지를 실천하며 도덕수양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작풍문제는 본질적으로 당성문제이다. 최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독위원회가 10건의 중앙 8항규정 정신 위반 전형문제에 대해 공개 통보했다. 그중 일부는 규정을 어기고 선물, 사례금을 받았고 일부는 지도간부는 학습과 고찰을 명목으로 공금으로 관광했으며 일부는 정무봉사, 정보화 건설 등 면에서 무책임하거나 무분별하게 행동했고 사상적 방어선이 견고하지 못했으며 정확한 시비관, 의리관, 권력관, 사업관이 결여되였다.
마음속에 정기를 품으면 사악한 것이 침범할 수 없다. 공산당원의 사상지침을 학습하려면 주관세계에 대한 개조를 강화하고 개인의 수양과 정치품격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 마음속에 당이 있고 인민이 있으며 책임과 경계심이 있도록 해야 한다. 마음속에 당이 있고 시시각각 당중앙의 요구에 맞춰 당규약과 당규정으로 자신의 행동을 비교해야 정치방향에서 어긋나는 길을 걷지 않는다. 마음속에 인민이 있고 인민대중의 새로운 기대를 기준으로 삼고 끊임없이 초심에 대해 묻고 초심을 지켜야만 대중의 뜻을 무시하지 않을 수 있다. 마음속에 책임감이 있고 진취심이 있으며 실제적으로 착실하게 일해야만 발전중의 각종 모순문제를 잘 처리할 수 있다. 마음속에 경계심이 있어 시종 방종하지 않고 탈선하지 않으며 관례를 벗어나지 않아야만 법에 따라 청렴하게 권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상과 실천을 결합시켜 용감하게 책임져야 한다. ‘사상’의 목적은 ‘실천’에 있다. 공산당원이 사상지침을 수련하는 목적은 배운 것을 실제에 적용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최종적으로는 실제적 행동으로 발전을 추진하려는 데 있다. 현재, 세계는 백년 대변혁을 겪고 있고 우리 나라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 형세와 환경의 변화가 빠르고 개혁, 발전, 안정의 임무가 막중하며 모순, 위험, 도전이 많고 국가 치리사업에 시련이 크다. 당원, 간부들은 실정을 살피고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며 실제적인 일을 하고 실효를 추구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가장 책임을 짊어지고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며 난제를 해결하는 가운데서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야 한다.
공산당원의 사상지침을 수련하려면 평생 학습과 수양을 견지해야 한다. 당원, 간부의 당성수양, 사상각성, 도덕수준은 입당년한이 길거나 직무승진으로 자연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평생의 노력이 필요하다. 사상 면에서 조금이라도 태만해지면 행동에서 편차가 생길 수 있다. 당성수양을 강화하려면 반드시 쉬지 않고 오래 지속하여 공을 닦아야 하며 끊임없이 자기수련, 자기구속, 자기개조를 진행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단련하고 끊임없이 깨달음을 얻으며 당성을 마음속 깊이 새겨 행동으로 실천해야만 중대한 원칙문제에 대한 립장을 확고히 하고 흔들리지 않으며 곤난과 역경 앞에서 조금도 물어서지 않고 각종 유혹 앞에서 립장이 확고해질 수 있다.
신화통신 기자 양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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