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진, 사육과 방역 함께 틀어쥐며 축산업 기반 다져

2025-05-28 09:25:59

안도현 량강진은 년초부터 축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단단히 틀어쥐고 방역체계를 ‘안전망’으로, 소독관리를 ‘방패막’으로 삼고 정책을 정밀하게 시달하여 목축산업의 질 제고와 효익 증대를 떠밀었다.

방역망을 촘촘히 짜고 산업안전의 최저선을 튼튼히 구축했다. 조류독감, 구제역, 번육과 호흡증후군, 돼지콜레라, 닭콜레라 등 중대한 동물역병의 강제면역 사업을 잘 틀어쥐고 사각지대가 없이 효과적인 면역장벽을 구축했다. 이 진은 지금까지 1020마리 돼지에게 돼지열병, 돼지구제역 백신을 접종하고 1만 1780마리 소에게 소구제역 백신을 접종했으며 조류독감, 닭열병 백신 1만 4500대를 접종했다.

소독관리를 강화하여 전염병의 전파사슬을 차단했다. 일상소독과 집중적인 난관돌파의 이중모식을 추진하여 규모 사육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축사, 사료용기, 음용수설비 등에 대한 전면적인 세척소독을 하고 병사한 가축과 가금에 대해 무공해 처리를 하도록 요구했다. 관할구역의 사육장, 규모화 사육농가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독 관리하고 정밀하게 감측하며 문제가 발생하면 제때에 상급에 보고하여 전염병 전파사슬을 전력으로 차단했다.

규모화 사육을 선도하여 축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했다. 더 많은 촌민들이 규모화 사육에 참여하도록 인도하고 사육구조를 최적화했으며 소, 돼지, 양, 닭, 오리 등 여러가지 품종의 사육을 전개하도록 격려했다. 현재 량강진의 돼지, 소, 양은 현존량이 5360여마리에 달하고 출하량은 1470여마리이며 가금류 현존량은 1만 5000여마리, 출하량은 3700여마리에 달한다.

  한옥란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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