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분기 우리 주의 의약제조업은 공업생산총액 30억원을 달성하여 동기 대비 0.6% 성장, 전분기 대비 25.9%포인트 제고되였다. 이는 우리 주에서 의약산업의 전반사슬을 둘러싸고 협동 혁신하고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지속적으로 활성화 한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

2024년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유한회사의 록용, 인삼, 령지, 오미자 4가지 약재가 전 성에서 처음으로 신판 GAP 연장검사를 통과했으며 인삼과 록용은 ‘3무1전’ 브랜드인증을 받았고 인삼은 ‘2024 당지약재 브랜드’에 선정되였다.이러한 량질의 원료는 지능화 생산라인을 거쳐 안신보뇌액 등 주력제품으로 출시되였으며 ‘재배지에서 작업장까지’의 품질 면에서의 페쇄고리를 형성했다.

우리 주는 오동약업 등 선두기업을 기준으로 삼고 중약공급사슬체계를 보완하고 있다. 돈화, 안도를 중점발전구역으로 삼고 중국북방 지방약재 재배원, 인삼 전반산업사슬 표준화 시범원, 패모 표준화 생산기지를 전력으로 건설하는 한편 규범화, 현대화 재배 및 정밀가공수준을 힘써 제고하여 의약산업 발전을 위해 원료토대를 튼튼히 구축하고 있다.

원료공급을 확고히 하는 토대에서 전 주 의약기업은 동시에 품종 혁신 사슬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청화대학, 길림대학, 중경중의학원 등 국내 중점 과학연구기관과 적극 협력했다. 지난해 루계로 3억원이 넘는 과학연구경비를 투입했고 연구 및 2차 개발품종 76개를 배치했다. 표준화 건설과 다원화 시장 배치의 협동 추진을 통해 시장 말단을 돌파했다. 주내 의약기업은 당지약재 우세에 의거하여 중약 조제 과립 분야에 힘을 쏟았다. 오동연변약업은 500개 품종의 등록을 마쳤고 ‘중약조제과립 림상사용지남’ 편성에 참여했다. 이와 동시에 의료기구, 제3약품판매경로,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림상보급으로 제품판매를 이끌었다. 성내 5개 병원, 성외 20개 2급이상 의료기구 및 국내 1000여개 기층의료기구에서 오동중약조제과립과 중약음편을 보급, 사용하는 데 성공했으며 제품은 강소, 상해, 중경 등지로 판매되고 있고 년간 중약조제과립 영업수입은 1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생태의 구축은 발전동력을 지속적으로 집결시킨다. 우리 주는 상해의약, 로남제약, 북경동인당 등 선두기업과의 련계교류를 강화하고 중약재 가공, 중약제제 개발과 카이라이잉 련속반응기술 등 분야를 둘러싸고 투자유치와 접목을 펼쳤다. 현재 길림카이라이잉 의약 메트포르민(二甲双胍) 원료약 생산공예 대상의 등록 심사비준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동 중초약 스마트 창고, 카이라이잉생물, 호태생물, 오등생물의원료약 대상을 다그쳐 건설하고 있다. 연길세포산업단지, 카슨 (길림) 세포가 운영에 투입되였고 길림심초생물세포저장과 기술서비스대상이 서둘러 건설되였다. 이외 화강약업공업단지, 초선약업, 오동김해발약업 등 지능화 신축 대상이 전부 생산을 시작하여 효익을 달성했다. 오동연변약업 확장건설승격 대상 (2기, 3기), 중약조제과립 대상이 전부 생산에 투입되여 년간 2억 5000만원의 생산액이 새로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