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 강림] 26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등 5개 부문은 취업공공봉사체계를 가일층 최적화할 데 관한 의견을 발부하고 20가지 봉사조치를 제기하여 균등한 보편혜택과 기능 완비, 지원 정확성, 토대 공고화, 디지털 할당과 같은 취업공공봉사체계를 가일층 최적화하여 봉사 접근성과 균등화, 전문화 수준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취업촉진사 2급 순시원 황준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취업총량 압력이 여전히 존재하며 구조적 모순이 계속 부각되고 있다. 인력자원 수요와 공급 정보의 배합을 촉진하는 것은 취업공공봉사의 기본기능이다. 정확하고 능률적인 취업공공봉사는 근로자와 채용단위의 비용을 절감하고 접목 효과를 높이며 구조적 모순을 완화시킬 수 있다.

황준매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의견은 중점적으로 ‘누구를 위해 봉사하고 무엇을 봉사하며 어떻게 봉사하고 누가 봉사하며 어떻게 봉사능률을 제고할 것인가’라는 5개 면을 둘러싸고 새시대 취업공공봉사체계를 최적화하는 실시경로를 명확히 했다.

균등하고 보편혜택의 취업공공봉사 기제를 최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지역봉사 책임을 명확히 하고 도시와 농촌의 근로자와 채용단위를 위해 현지에서 가까운 곳에서 취업공공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봉사사항 표준을 통일하고 성급 통일봉사 목록을 제정해야 한다. 국가 공공취업봉사 지역중심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취업 공공봉사 협력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지역간 봉사협력을 촉진해야 한다.

취업공공봉사 내용을 보완하는 면에서 의견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취업정보를 전면적으로 공개하고 직업소개와 직업지도를 세밀하게 전개해야 한다. ‘직접 보조, 신속 처리’, ‘정책계산기’ 등 모식을 보급하여 취업정책을 효과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취업, 실업 관리를 보완하고 취업지원을 전력으로 추진해야 한다. 의견은 또 발견, 식별 기제를 보완하여 봉사대상을 주동적, 적시적으로 취업지원 범위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