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붕] 26일, 교육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교육부는 일전 통지를 발부하여 전국 각지 교육부문과 학생모집시험기구에서는 선전부, 인터넷정보판공실, 공안부 등 여러 부문과 련합하여 ‘2025 대학입시 보장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시험봉사 보장을 가일층 최적화하여 대학입시의 안전하고 평온한 진행과 수험생의 원활한 응시를 보장할 것을 포치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2025년 대학입시기간 전국 각지 교육부문과 입시시험기구는 관련 부문과 함께 봉사조치를 더욱 강화하여 수험생들에게 치안, 외출, 숙식, 의료위생, 소음관리 등 종합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수험생에 대한 인문적 배려를 강화하고 시험 준비와 실제 어려움에 초점을 맞추어 핸드폰, 가방 등 수험생 물품 보관소를 세심하게 설치하여 장애인 등 특별히 어려운 군체가 시험에 참가하는 데 합리적인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 ‘시험장 주변 환경 정화’ 등 여러가지 전문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시험교육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허위선전, 사기행위 등 시험 관련 법규 위반행위를 엄하게 단속하고 정보발표, 정책해석, 친절안내, 류언비어 조기경보 등 사업을 적극 수행하여 규범화되고 질서 있으며 안전하고 조화로운 시험환경을 적극 조성해야 한다.

시험 후, 각지에서는 계속 수험생들에게 무료, 량질의 편리하고 사용하기 쉬운 지원작성 봉사를 제공해야 하며 지역 상황에 맞게 각종 설명회와 자문회를 개최하고 수험생, 학부모와 대학간의 ‘1대1’ 소통채널을 구축하며 전화상담, 온라인상담, 인터넷 생중계 등 방식으로 자문봉사 범위를 적극 확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