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4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앙조직부 책임자 동지에게 위탁하여 국가연극원 1급 배우 유본창에게 격려와 문안을 전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이 92세의 고령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쁨을 느낀다. 당신의 당을 향한 뜨거운 마음은 사람들을 감동케 한다. 당신이 당원의 선봉모범 역할을 발휘하여 더욱 많은 문예사업일군들을 이끌고 사회주의문화의 대발전과 대번영을 추진하고 문화강국을 건설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기 바란다. 아울러 신체가 건강하고 생활이 행복하기를 축원한다!

1933년에 출생한 유본창은 장시기 연극연기에 종사했으며 《제공》 등 작품에서 인민대중의 사랑을 받는 많은 예술형상을 부각했다. 그는 2024년에 제32회 중국텔레비죤 금응상 중국문련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70여년간 문예사업에 종사한 유본창은 입당념원이 진작 있었지만 늘 자신이 아직 당원의 조건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느꼈다. 그는 2024년초에 당조직에 입당신청서를 정중히 제출했으며 2025년 5월에 중국공산당 예비당원으로 비준받았다. ‘7.1’ 전야에 그는 국가연극원당위에서 거행한 입당선서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