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1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 전화 등 8명 영화 예술가에게 회신하여 영화 실무자들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전했다.

습근평은 회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편지를 받고 여러분들이 창작에 참여했던 우수한 영화작품들을 떠올리게 되였다. 장시기 동안 여러분들은 당과 인민에 대한 열애, 예술리상을 품고 하나 또 하나의 생동하고 살아있는 영사막 형상을 창작함으로써 몇 세대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로정에서 여러분들이 계속하여 도덕을 숭상하고 예술리상을 견지하는 본보기를 보이고 광범한 영화사업자들을 이끌고 문화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생활의 옥토에 뿌리내리며 시대정신을 구가하고 인민의 목소리를 나타내는 우수한 작품을 더욱 많이 창작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문예사업을 번영, 발전시키고 문화강국을 건설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하길 바란다.

전화, 왕심강, 장량, 도옥령, 소계운, 반홍, 송효영, 진도명 등 8명 영화 예술가는 일전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들이 수십년간 영화사업에 종사해온 상황과 체득을 회보하고 영화사업 발전을 추진하고 문화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하려는 결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