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영 시집 《낮과 밤》 출간
김창영의 시집 《낮과 밤》이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도서는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도서 가운데의 하나이다.
시집은 여섯 부분으로 나누어 모두 128수의 시를 수록했다. 시집은 인성과 선악에 대한 반성과 깨달음을 제시하고 인간세태와 인생감오를 시화하면서 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동경과 자연과의 일체감으로 승화되는 자아를 보여줬다. 시인은 일상생활과 자연환경에 주목하면서 섬세하고 예리한 시각과 깊은 철학적 사고로 인간 내면세계와의 대화를 시도하였는바 특히 시집에 묻어나는 삶의 성찰이 인기를 끈다.
김창영은 연변작가협회 리사, 중국시가학회 회원, 료녕성조선족문학회 부회장이다. 일찍 시집 《산처럼 물처럼》, 《서탑》, 《돌들이 목목이 되여》, 《역경, 시를 만나다》 등 출간경력이 있다. 《연변문학》 문학상, 《장백산》 문학상, 중국조선문신문출판문화대상 등 수상경력이 있다.
리련화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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