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 890가구 주민 부동산소유증을 발급받아
일전 왕청현 금수성, 화흥가원 등 2개 아빠트단지의 890가구 주민들이 부동산소유증을 발급받았다.
부동산소유증을 손에 쥔 금수성 아빠트단지 주민 조씨는 “수년간 기다렸는데 드디여 부동산소유증을 발급받아 한시름 놓았다. 정말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 들어 왕청현은 부동산 ‘등기난’ 문제 해결을 16가지 민생실사 가운데의 ‘1호 공정’중의 하나로 삼고 ‘못박기’ 정신으로 정확하게 정책을 시행하여 력사적으로 남겨진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면서 업무처리 과정의 장애요소를 제거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주동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여 그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피동적 처리’를 ‘주동적 봉사’로 전환해 금수성, 화흥가원 두 아빠트단지의 부동산 등기 난제를 해결했다.
부동산소유증은 주민들의 ‘지갑’과 ‘안정된 삶’과 직결되여있다. 화흥가원 아빠트단지 주민 왕씨는 “부동산소유증이 없으면 자녀 학교 입학에 영향을 미치고 주택거래도 어려워 마음이 계속 불안했다. 이제 부동산소유증을 받고 나니 다년간 불안했던 마음을 드디여 안심된다.”고 말했다. 정무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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