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 대통령 윤석열 부인 추가 조사서 진술거부권 행사

2025-08-20 08:49:12

[서울 8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륙예 황흔흔] 18일 한국 전 대통령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구속된 후 진행된 2차 소환조사에서도 대체로 진술거부권을 계속 행사했다.

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 ‘김건희특검팀’은 김건희를 재차 소환하여 공직선거 개입 및 주가 조작 등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했다.

오전에 있은 조사는 10시부터 11시 42분경까지 이어졌다. 특검팀측은 김건희가 대부분의 심문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했으며 이따금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했다고 표했다. 오후에는 그가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오퍼레이터에게 지시하여 주가조작을 한 과정에 금전적 지원을 제공한 등을 둘러싸고 조사가 진행되였다.

7일 ‘김건희특검팀’은 <자금시장법>, <정치자금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김건희에 대한 구속을 비준할 것을 법원에 제청했다. 12일 늦은 밤 한국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김건희에 대한 구속령장을 발부했다. 14일 특검팀은 김건희에 대해 구속 후 첫 소환조사를 실시했으며 김건희가 대부분 심문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조사를 앞당겨 끝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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