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심시설 습격하려는 무장인원 6명 사살 2명 생포
[테헤란 8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사달제] 이란 매체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당일 이란 남동부 시스탄-발루치스탄주에서 있은 한차례의 기습행동에서 이란 정보기구와 경찰측이 이란 동부의 한 핵심시설을 습격하려는 무장인원 6명을 사살하고 2명을 생포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 무장인원들은 미국산 자동 무기, 수류탄, 유탄발사기, 폭탄 조끼 및 다양한 폭발 장치를 갖추고 최근 이란 동부 변경을 거쳐 입국했다. 이중 7명은 외국 국적을 소지하고 있다. 정보 기구와 경찰측은 그들의 은닉처에서 여러대의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 장비를 압수했다.
이란이슬람공화국통신은 이란측이 로획한 서류에 의하면 이 무장인원들은 이스라엘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스라엘 정보 및 비밀경호국(모사드)의 훈련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당일 이스라엘측은 이란 매체의 상술한 보도에 응답하지 않았다.
이란 시스탄-발루치스탄주에서는 여러차례나 습격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이 주의 이란 샤헬시에서 2갈래의 치안순라대가 무장분자들의 습격을 받아 5명 경찰이 사망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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