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원] 서비스형 제조는 제조와 서비스 융합발전의 신형 산업형태이다. 공업및정보화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상무부 등 7개 부문이 일전 ‘서비스형 제조 혁신발전을 깊이있게 추동할 데 관한 실시방안(2025년-2028년)’을 인쇄 발부하였는데 이는 서비스형 제조 승격판을 구축해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장대해지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비스형 제조란 무엇인가?
“서비스형 제조의 핵심은 제조업이 서비스 요소의 투입과 생산을 통해 융합발전하는 것으로서 단순한 제품 매출에서 ‘제품+서비스’ 매출로 전환함을 말한다.” 서비스형 제조 연구원 원장 류상문은 이같이 해석하면서 산업의 융합발전이 끊임없이 심화됨에 따라 서비스형 제조는 이미 제조업 발전의 중요한 방향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북경대학 심수병원의 급진 중증환자간호실 안에는 간호감시의기, 세동제거의기, 호흡기 등 의료침대에 부속되는 설비들이 구전하게 갖추어져있다. 동시에 서지중증결책보조시스템도 배치되여있어 급진 중증환차 구급치료 능률을 뚜렷이 제고할 수 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기계설치 중량에 근거하여 장기화, 차별화한 총체적 해결방안을 제공함과 아울러 인공지능과의 결부를 통해 ‘설비+IT+AI’의 디지털화·스마트화 의료생태시스템을 구축했다.” 매서의료의 관련 책임자는 이같이 회사를 소개하고 나서 ‘제품+서비스’의 형식은 병원의 정밀화 관리에 능력을 부여함과 동시에 회사에 독특한 경쟁우세를 가져다주었다고 부언했다.
기자는 실천 가운데서 특제화 서비스, 공습사슬관리 서비스, 전 생명주기 서비스, 정보부가가치 서비스, 기능과 체험 부가가치 서비스 등 여러가지 서비스형 제조모델이 이미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서비스형 제조는 바야흐로 기업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경로로 되였다.
섬서송풍기(집단)유한회사는 단순한 설비 판매에서 공정설계 서비스, 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데로 전환해 현재 회사의 업무는 100여개 국가와 지구에 미치고 있다. 하이얼스마트홈주식유한회사는 상황 브랜드 ‘삼익조’를 만들어냈는데 사용호를 위해 특제화, 전문화한 가전해결방안을 제공하여 개성화 방안이 착지할 수 있게 했다. 이 상황 브랜드의 거래액은 지난해에 51억원을 돌파했다…
공업및정보화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전에 선택된 370여개 서비스형 제조 시범기업 가운데서 영업수입의 성장에 대한 서비스업무의 기여률이 60%에 달했다.
서비스형 제조가 능력을 부여하는 역할이 지금 충분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전환 융합은 쉽지 않다.
“산업융합은 복잡한 과정이다.” 중국서비스형제조련맹 전문가위원회 부주임 라중위는 서비스형 제조가 관건적인 기술공급능력이 박약하고 기준체계가 아직 건전하지 못하며 통계감시측정 난이도가 비교적 큰 등 문제에 직면하여 있다고 분석했다.
서비스형 제조의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정책 혁신이 관건적인 버팀목이다.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선진제조업과 현대 서비스업 융합발전 시험을 심화하고 서비스형 제조를 서둘러 발전시킨다.’고 제기했다. 이번에 인쇄 발부한 실시방안은 2028년에 이르러 서비스형 제조는 제조업 고품질 발전 과정에서의 역할을 더한층 증강하며 20개 기준을 제정하고 50개 선도적인 브랜드를 창출하며 100개 새로운 발전 진지를 건설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발전목표를 둘러싸고 실시방안은 더 나아가 일곱가지 주요임무, 세가지 전문행동을 제기했다. 구체적인 조치들로는 관건적인 공성 기술난관 돌파를 강화하고 통일적으로 융합되고 선진적이고 사용에 적합하며 전면에 영향이 미치고 조률적이고 부대적인 기준체계를 서둘러 건설하며 신형 정보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운산력과 업종 융합 응용을 가속화하는 등이 들어있다.
인터뷰를 받은 인사는 방안 실시가 기술, 기준, 응용상황, 산업생태 등 부족점, 취약한 점을 상대로 정확하게 작용을 일으켜 효과적으로 경영주체의 활력을 방출하고 혁신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제조업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 새로운 우세를 부단히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15.5’시기를 전망할 때 서비스형 제조는 안정적 성장, 내수확대 등 면의 잠재력이 아주 크다.
류상문은 안정적 성장 면에서 서비스 요소는 제조업 효익, 혁신과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원천으로서 서비스형 제조는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고 제조업의 발전 잠재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제조업에 더욱 큰 발전공간을 열어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비스형 제조는 또 ‘기능만족’에서 ‘체험우선’으로 전환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라중위는 서비스형 제조는 소비자를 위해 더욱 전면적이고 더욱 편리한 소비체험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이는 소비를 진작시키고 국내수요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는 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받은 인사는 서비스형 제조의 잠재력을 충분히 방출하려면 아직도 여러측의 합력이 필요한데 특히 제조기업이 경영사유를 전환하여 제품 주도 론리에서 고객 주도 론리에로의 전환을 완성함과 아울러 자신의 규모, 기술, 자금 조건에 결부하여 경영전략, 상업모델 및 업무절차를 새로 세울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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