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련맹 사무총장 표시

[까히라 10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요병] 12일, 아랍국가련맹(아랍련맹) 사무총장 가이트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이 체결한 가자 휴전협정은 ‘량국방안’ 실현을 향한 불가역적 길의 서막을 의미한다고 표했다.

가이트는 당일 아랍련맹이 발표한 성명에서 가자 휴전협정은 독립적인 팔레스티나국가를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 구체적인 정치적 과정을 재개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표했다. 그는 각 중재측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이런 노력은 팔레스티나인의 계속되는 류혈사태를 피하는  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성명은 가이트가 ‘샤름엘셰이크 평화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가자 휴전협정 공고화와 지역의 항구적 평화 실현 계획의 후속절차를 중점적으로 론의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