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15일부터 17일까지 제12회 중국 관광산업 발전 년회가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2025 중국 관광산업 영향력 사례를 발표했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및관광국에서 보고한 ‘길림성 연변: 민족풍정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다차원, 혁신적으로 소비 활력 불러일으켜’가 ‘관광소비번영 혁신 실천 전형사례’로 선정되였다.
몰입형 소비장소 구축해 문화관광소비의 새로운 공간 활성화
연변주는 문화관광소비의 새로운 추세에 순응하여 몰입식 소비장소를 힘써 구축했다.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연길공주’를 주제로 ‘낮+밤’전천후 몰입형 소비장소를 조성했다. 연길왕훙벽은 도시 ‘야간경제’의 절반을 떠받쳤다. 연길공룡왕국, 훈춘발해고진 등 일련의 신축 문화관광대상은 업태의 혼합과 몰입식 체험 장면 설계를 통해 관광객들이 ‘구경하고 먹고 구매하고 오락을 즐기는’ 문화 체험지로 되게 했다. 올해 상반기 전 주의 야간소비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해 현상급 문화관광소비 집결지로 되였다.
◆특색관광 상품 개발해 문화관광소비의 새로운 공급 확대
먹거리 ‘IP’를 깊이있게 발굴했다. 매년 킹크랩 축제, 배추김치 문화축제, 커피 축제 등 먹거리와 관련된 특색 행사를 개최하고 밀키트, 특색 양념팩 등 관광상품을 개발해 미식 체험을 가져갈 수 있는 소비로 전환시켰다. 커피 시장을 잘 운영했는데 커피 원두 한알을 생산하지 않는‘현역 커피의 왕’ 연길시는 만명당 카페 보유량이 상해의 4배 가까이 된다. 킹크랩을 대표로 하는 훈춘의 다국전자상거래는 무역액이 2018년의 4300만원에서 2024년의 66억 5000만원으로 증가했다. ‘민속체험’을 제품화하고 김치 제작, 가야금 학습, 농악무 체험 등 련동 대상을 개발하여 ‘무형문화유산+관광’ 소비사슬을 형성해 문화자원을 참여할 수 있고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소비제품으로 전환시켰다.
◆정밀한 소비 보조 정책 출범해 문화관광소비의 새로운 원동력 방출
‘문화관광 금융봉사 시범거리’를 가동해 금융봉사, 문화관광전시, 체험레저가 일체화된 종합성 봉사 플랫폼을 구축했다. ‘금추 축제 혜택’ 소비활동을 개최하고 ‘정부 구축, 기업 참여, 전민 공유’ 모식을 채용하여 소비자를 위해 ‘맛있고 재미있고 구경하기 좋은’ 새로운 소비 장면을 구축했다. ‘부본 경제’를 모색, 실시해 작은 부본이 큰 소비를 움직이게 했다. ‘전통 브랜드+’ 특색소비 장면을 구축하고 우대, 할인 등 리윤 양도 조치를 내놓았다. ‘연변에 고객 유치’ 행동을 실시하고 ‘선물 선사’ 소비 촉진 계획을 가동했다. 올해 피서 시즌에 문화관광 소비쿠폰이 직접 견인한 거래액은 1억원을 넘어 지레대 효과가 1:5에 달했다.
소비 환경 및 시설 최적화해 문화관광소비 만족도 향상
관광업종 봉사 질 향상 행동을 전개했다. 다국어 봉사 인원 양성을 강화하고 중국, 로씨야, 조선 3개국 언어 표식 시스템을 증설하고 주류 해외카드 사용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5월말까지 해외카드로 결제 가능한 중점 상가는 1292개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경외 인원을 위해 구좌를 9734개 개설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23.81% 증가한 수준이다. 1월부터 5월까지 루계로 제공한 외화 환전 및 현금 인출 봉사 거래가 2만 4000건, 거래액이 3억 2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각각 20.26%, 13.28% 증가되였다.
◆지역 련동과 마케팅 심화해 문화관광소비 영향권 확대
‘대장백산 구역 구축 계획’을 서둘러 실시하고 피서 빙설, G331 변경 자가운전, 생태견학 등 신업태를 공동으로 육성하여 관광 다지역 련동효과가 두드러졌다. ‘다국 생방송 상품 판매’를 전개하고 배추김치, 막걸리 등 특색상품을 보급해 년간 온라인 판매액이 8000만원을 돌파했다. 체계화 혁신 실천을 통해 전 주의 관광소비는 ‘트래픽과 품질의 이중 향상’을 실현했다. 올 상반기 전 주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 3370만 7200명, 실현한 관광업수입은 402억 5200만원으로 동기 대비 각각 48.16%, 48.23%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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