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국방상, 미국의 최근 군사작전 비난

2025-11-10 09:18:20

[평양 11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초 풍아송] 8일,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7일 조선 국방상 노광철이 담화를 발표하여 미국 군측이 최근 조선의 안전을 위협하는 군사작전을 취하며 의도적으로 지역 정치적, 군사적 긴장형세를 고조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조선측은 위협에 대응하여 더욱 공격적인 작전을 취할 것이라고 표했다.

담화는 미국과 한국이 진행한 ‘자유기발’ 련합공중훈련중 미국 ‘조지 워싱톤’호 핵추진 항공모함 전단이 모습을 드러내며 반도 정세에 새로운 긴장변수를 얹었다고 지적했다. 담화는 또 미국과 한국 군측 지도자는 앞서 한국─조선 변경지역을 방문했으며 쌍방은 또한 년례 안보회의를 열고 대 조선 억지력 강화와 핵과 재래식 무력 통합 과정의 신속한 추진에 관해 모의했는바 상술한 조치는 조선과 끝까지 맞서겠다는 적대적 본성과 의도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담화는 조선측은 모든 대응준비를 마쳤으며 안전보장 및 평화수호 원칙을 토대로 상대측의 위협에 대응하여 더욱 공격적인 작전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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