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6년도 전국 일반대학 졸업생 규모는 1270만명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만명 증가한 수치이다.

교육부는 각 지역, 각 대학에 ‘2026년도 대학 졸업생 취업 확대 및 질 제고 행동’을 전개하도록 포치했다. ‘행동’은 취업 촉진 정책 시달 추진, 안정적인 일자리 유지 및 일자리 확대 지원, 창업을 통한 취업 인솔 지원, 산학융합의 공급과 수요 적합성 심화, 중점 군체에 대한 어려움 해소 및 기본 생활 보장 등 면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쏟음으로써 대학 졸업생의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촉진한다.

소개에 따르면 가을학기 이래 교육부는 각 지역, 각 대학이 2026년도 대학 졸업생을 위한 ‘출발의 황금가을’ 학교 채용의 달 계렬 활동을 전개하도록 지도했다. 1200만개가 넘는 취업 정보를 모아 제공했으며 동시에 시장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는 인재 공급기제를 건전히 했는 바 대학이 산업 수요에 따라 ‘작은 전공(微专业)’과 직업 능력 훈련 과정을 추가로 설치하여 졸업생들이 취업 능력을 신속히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도록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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