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크라이나 평화기틀협의 갱신
[워싱톤 11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안량] 23일, 미국 백악관이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당일 발표한 공동성명을 공포했다. 성명에 따르면 량측은 당일 스위스에서 진행된 회담에서 갱신, 보완된 평화기틀협의 초안을 작성했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미국과 우크라이나 량측은 향후 수일내에 기틀협의 내용에 대해 작업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지만 해당 기틀의 최종 결정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이 내리게 된다.”고 명시했다.
량측은 공동성명에서 향후 어떠한 협의도 반드시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충분히 수호해야 하며 지속적이고 공정한 평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표했다.
우크라이나는 공동성명에서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중재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당일 이른 시간,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지도자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다.”고 비난했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가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이 제안한 ‘28개 새 계획’과 관련해 진행한 회담이 당일 저녁 종료됐다. 미국 국무장관 루비오는 회담은 “성과가 있었다.”고 표하면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사항들도 극복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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