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연길시사회복리원에서는 ‘로인을 존경하고 공경하며 사랑하고 돕는’ 봉사취지를 견지하면서 표준화 건설로 토대를 다지고 전문화 승격으로 효과를 강화하며 다원화 봉사로 내실을 풍부히 함으로써 양로봉사의 고품질 발전을 안정적으로 추동했다. 이로써 이 복리원에서는 ‘전국 제9차 사회관리및공공봉사 종합표준화 시범단위’, ‘길림성 민정부문 선진집단’ 등 영예를 획득하면서 우리 주 양로봉사 업종의 모범으로 되였다.
한겨울에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온정으로 따뜻했다. 오후 무렵, 깨끗한 뜨락에서 로인들이 둘러앉아 한담을 나누거나 산책하면서 여유를 누리고 있었으며 복리원 활동실에서는 수공예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 합창단의 우렁찬 노래소리와 손가락체조의 고른 률동이 경사스럽고 따뜻한 로년생활의 화폭을 그려냈다. 일전 제19차 길림성 민정부문 사업회의에서 연길시사회복리원은 ‘길림성 민정부문 선진집단’으로 선정되였는데 이 묵직한 영예는 이들이 장기간 양로봉사 분야를 깊이 파고들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초심을 실천한 데 대한 충분한 긍정이다.
종합성 공립양로기구로서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시종 로인들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간주하고 표준화 건설을 돌파구로 삼아 양로봉사 기반을 전면적으로 든든히 했다. 2023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우리 주 양로봉사업종에서 유일하게 ‘전국 제9차 사회관리및공공봉사 종합표준화 시범단위’로 비준받았다. 연길시사회복리원에서는 이를 계기로 국가 및 성, 주 관련 표준, 규범에 엄격히 기준을 맞추어 생활돌봄, 음식영양, 의료보건, 재활간병, 정신적 위로 등 전반 과정을 아우르는 표준 시스템을 구축하고 276가지 표준사항을 설치했는데 이를 통해 봉사과정 규범화 비률을 시범 전의 82%에서 100%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연길시복리원 원장 장염염은 “표준화 건설은 봉사에 규약과 근거가 따르게 하여 로인과 그 가족이 더 시름을 놓을 수 있게 한다.”면서 양로봉사 표준화가 시달되여 효과를 보도록 추동하기 위해 기반시설 승격을 완수했을 뿐만 아니라 내부관리 과정을 세분화하고 각 일터의 직책을 명확히 하여 과학적, 규범적이고 투명하고 감독할 수 있는 사업모식을 형성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로인들의 입주 평가에서 일상돌봄에 이르고 식사준비에서 의료간병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표준절차를 적용하여 입주 로인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하며 존엄이 있는 생활환경을 마련해주었다.
양로봉사의 질은 사람에 달려있다. 연길시사회복리원에서는 인재대오 건설을 크게 중시하고 전문화를 봉사능력을 강화하는 주요 수단으로 간주하여 사업을 펼쳤다. 최근년간 간병기능, 긴급구조 지식, 심리치료, 안전생산 등 다양한 양성을 40여차 조직했는데 양성 합격률이 100%에 달하면서 사업일군의 전문적인 소양과 실기 수준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동시에 사회봉사, 재활치료, 심리상담 등 전문인재를 적극 영입하여 양로봉사의 기초생활 돌봄으로부터 다차원, 특성화, 고품질 전문 돌봄으로의 승격을 추동했다. 또 중증 이상 생활자립 능력을 상실한 로인의 특수 요구에 초점을 맞춰 전문적인 돌봄대오를 구성하고 맞춤별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특수 로인군체가 정밀하게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생활 자립능력을 상실한 리할머니(82세)는 “전문일군이 보살펴주어 편안하게 지내고 자식들도 마음을 놓는다.”고 말했다. 로인들이 가정의 따뜻함을 느끼게 하기 위해 연길시사회복리원에서는 로후 시설 개조를 꾸준히 추진, 방마다 손잡이를 설치하고 미끄럼방지 타일을 깔고 스마트호출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사소한 부분에서 배려를 구현했으며 식사를 제공하는 면에서는 전문 영양사가 로인의 건강상황과 식사기호에 맞추어 매주 과학적으로 식단을 제정하여 균형 잡힌 영양을 보장한 동시에 맞춤별 수요를 충족시켜 로인과 가족들의 인정을 받았다.
기본양로봉사를 보장한 토대에서 연길시사회복리원에서는 다양한 봉사 모식을 적극 탐색하면서 양로봉사의 내실을 풍부히 했다. ‘즐거운 로년’ 사회봉사소를 설립하고 문화오락, 취미소조, 명절행사 등 50여차의 활동을 펼쳤으며 연 60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특히 2025년초에 시작한 ‘적립점수 교환제’는 로인들이 수공, 건강특강, 합창단, 취미운동회 등 활동에 참가하여 획득한 적립점수로 정기적으로 생활필수품을 바꿀 수 있게 하면서 크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80세인 최산덕 로인이 펼쳐보인, 가장자리가 말린 ‘적립통장’에는 그의 다채로운 로년생활이 빽빽하게 기록되여있었는데 지난 반년간 46점을 적립하여 물티슈와 샴푸를 바꾸었다고 한다.
적림점수 교환제의 의미는 생활필수품 교환 뿐만이 아니라 로인들이 ‘성취와 즐거움’ 그리고 귀속감을 느끼게 하는 데 있다.
연길시사회복리원에서는 또한 사회자원을 적극 통합하고 사회조직, 자원봉사단체 및 의료기구와의 련동, 협력을 강화하여 무료진찰, 공익 선전강연, 애심봉사 등 활동을 전문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정부, 기업과 사회의 협력을 통해 전면적이고 다차원적인 양로봉사 구도를 형성하여 양로봉사에 온도와 활기를 더했다.
영예는 곧 긍정이며 동력이다. 연길시사회복리원 책임자는 ‘길림성 민정부문 선진집단’의 영예를 안은 것을 계기로 표준화 봉사 체계를 일층 최적화하고 양로봉사 고품질 발전의 새 경로를 탐색함으로써 더 많은 로인들이 행복하게 만년을 보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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