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변조의병원에서는 길림성중의약과학원 제1림상병원 전문가팀을 요청해 연변 대중들을 위한 진료 및 현장교학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길림성중의약과학원 제1림상병원의 4명의 전문가는 연변조의병원 로인병과, 어지럼증진료중심, 페병과 등 3개 부서에서 현지 의료진과 함께 환자들을 위해 진료 및 건강자문에 나섰다. 의료진은 환자들의 병력, 일상적 약물 복용 정황, 신체 증상에 대해 자세히 료해하고 여러가지 검사결과를 꼼꼼히 확인하고 나서 환자의 나이, 건강 정황, 생활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치료 계획과 재활 지도방안을 마련해주었다.

또한 전문가팀은 현지 의료진을 위해 현장교학을 했다. 전형적인 질병사례에 결부해 질병 진단표준, 감별 요점, 중서의를 결부한 치료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했으며 일대일 지도를 통해 현지 의료진의 진료과정을 일층 규범화하고 관련 부서 림상진료 수준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렸다.

연변조의병원 관련 책임자는 “이 활동은 우리 지역 환자들이 집 근처에서 성급 전문가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외지로 병을 보이러 가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현장교학과 어려운 질병 사례에 대한 토론 등은 우리 병원의 진료수준을 일층 끌어올렸다. 앞으로도 우리 병원에서는 의료련합체 협력을 추진하고 성급 전문가들을 정기적으로 요청하는 한편 미리 대중들에게 알려 진료예약을 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골간의사들을 성급 병원에 파견해 학습함으로써 인재대오 양성에 힘쓰겠다. 또한 전문학과 공동건설로 진료 과정에서의 부족점을 보완하면서 우리 병원의 종합봉사 실력을 꾸준히 끌어올릴 것”이라 밝혔다.
글·사진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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