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민 왕녀사는 외지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사기군은 틱톡 고객봉사로 사칭하며 ‘생방송 권한을 종료하고 생방송 계약을 해지한다’는 명목으로 왕녀사를 속여 낯선 프로그람을 다운받도록 유도했다. 하지만 프로그람을 다운받자마자 왕녀사의 핸드폰이 원격으로 조종되였고 카드에 있던 1만 4700원의 금액이 전부 도난당했다.
이와 관련해 연길시 공안부문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런 종류의 사기범들은 주로 외지 번호나 가상 번호로 플래트홈의 고객봉사로 위장하면서 유료회원에 잘못 가입했거나 계정권한에 이상이 생겼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동으로 료금이 결제되거나 개인신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등 리유를 대면서 낯선 프로그람을 다운로드받도록 유도한다. 이어 원격 통제 권한을 켜도록 유도하고 이 틈을 타 화면정보를 몰래 훔쳐본 뒤 은행카드 비밀번호와 문자 인증번호 등을 훔쳐가고 핸드폰 구좌에 있던 자금을 빼간다.
경찰은 플래트홈의 고객봉사를 자칭하며 료금 발생, 회원 권한, 신용 문제 등을 언급하는 낯선 전화를 믿지 말고 공식경로가 아닌 고객봉사가 알려주는 원격조종형 프로그람을 설치하지 말아야 하며 은행카드 비밀번호, 인증번호, 신분증 정보 등을 절대 루설하지 말고 또 낯선 사람의 얼굴인식 요구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의를 주었다. 그러면서 핸드폰이 원격 조종을 당하고 있다고 의심되면 즉각 전원버튼을 길게 눌러 강제로 끄고 핸드폰 카드를 뽑아낸 후 인터넷 련결을 차단해 원격 조종 련결을 끊어야 하며 만약 부주의로 사기를 당했거나 의심스러운 상황에 부딪쳤을 경우 증거를 잘 보관하고 제때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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