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기에 있는 참대곰은 매일 60~80근의 대나무 그리고 사과 등을 먹는데 매일 식사표준은 500원입니다…” 2일, 사천 아안 보흥의 참대곰국제추적캠프 관련 책임자는 일전에 있은 ‘아름다운 중국 려행─국가공원 탐방’ 집중취재 활동에서 기자에게 참대곰의 국보급 대우를 이같이 소개했다.
사천성 아안시 보흥현 등지골은 세계 최초 참대곰 과학적 발견지이다. 이 캠프의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캠프는 참대곰에 대해 정밀하고 높은 표준의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육사는 매일 참대곰에게 100근의 대나무를 준비하는데 이들은 하루에 약 60~80근을 먹으며 좋은 부분을 골라 먹는다. “참대곰의 매일 식사표준은 500원이며 대나무는 매일 신선하게 수확해서 제공합니다. 참대곰들은 편식이 심하기에 전날에 수확한 대나무를 먹지 않으며 수확한 후 먼저 깨끗한 물로 씻은 후 그들에게 먹입니다.” 해설자는 대나무외에 참대곰들은 당근, 사과, 죽순 등을 먹으며 사육사는 매일 참대곰의 등을 긁어준다고 부언했다.
참대곰국제추적캠프에는 또 몇채의 가옥이 있다. 이 가옥의 문 앞에는 ‘청단 제지공방’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책임자 소개에 따르면 이곳은 세계 첫 참대곰 과학적 발견지이며 참대곰국제추적캠프를 기반으로 그들은 전문 자연교육연구 멘토팀을 구성하고 20여개의 몰입형 자연수업을 연구 개발함으로써 이 참대곰국가공원을 ‘담벽이 없는 자연교실’로 만들었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청단 제지공방’이다. 여기에서는 참대곰의 배설물을 고전방식으로 종이를 만들면서 ‘페기물을 보물로 바꾸는’ 신비로운 과정을 직접 목격할 수 있다. 완성된 종이는 책갈피와 초청장으로도 만들 수 있어 기념의의가 있다. 이외에도 참대곰의 배설물로 향초도 만들 수 있다.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참대곰 향초’의 원료는 배설물에서 추출한 대나무 섬유이며 세척, 증기 조리 등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참대곰의 대나무 소화률이 낮아 배설물에는 소화되지 않은 대나무 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여있기에 ‘청단’이라 불리고 따라서 제작된 초불은 ‘청단’ 향초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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