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1절 기간부터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한 훈춘시 양포만족향 동아라촌의 만운별원이 6월말까지 연 3000여명의 방문객을 접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운별원은 민박, 만족민속 체험, 음식, 목장관광, 만족 종이오리기 등을 일체화한 문화관광종합체로서 주 내외 학교, 기관의 견학활동과 주변의 관광객을 접대하는 것을 목표로 건설되였다. 도급단위인 백성의학고등전문학교의 전폭적인 부축하에 건설된 만운별원은 전통 만족건축의 맥락을 보존하면서 문화관광, 숙박 등 다양한 기능을 융합시켰다. 학교에서는 또 의학전업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만족특색 약선샤브샤브를 특색 음식메뉴로 출시했다. 5.1절기간에 만운별원을 찾은 백산시의 왕녀사는 “만족 민속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아이가 간단한 자수도 배우고 만족의 전통례절도 체험했다.”고 밝혔다.
촌주재 제1서기 왕순동은 “당지의 만족문화를 충분히 발굴하고 내부시설을 보완하며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흡인할 타산이다.”고 밝혔다.
최근년간 촌에서는 만족 발원지, 살기성 유적(발해국 시기 산성 유적), 동북항일련군 밀영지, 범표범 생태주랑이라는 4대 문화에 의거해 홍색유적, 력사유적 참관을 내용으로 한 견학, 관광 로선을 조성하여 농업, 문화, 관광의 깊이 있는 융합을 추진했다. 동아라촌당지부 서기 오립강에 따르면 지난해 촌의 인당 년수입은 3.46만원에 달했고 촌집체수입은 110만원을 돌파했다.
남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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