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민족단결진보사업을기층 치리에 융합
‘한가족’ 리념 인심에 스며들게 해

2026-07-03 08:27:08

최근년간 룡정시는 시종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민족단결진보사업을 기층치리에 융합시키고 민족단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중화민족 한가족 리념이 인심에 스며들게 했다.

룡정시 룡문가두의 봉사대청에는 ‘해란강e역’ 선전표식이 특히 눈에 띈다. 최근년간 관할구역에 로인이 많고 일부 로인의 출행이 불편한 실제상황에 비추어 룡문가두는 ‘해란강e역’ 정무봉사 플래트홈에 의탁해 각 지역 당군중봉사중심에 대리 지점을 설립하고 고령, 독거로인들을 위해 의료보험 납부, 사회보험 인증 등 전문봉사를 제공했다.

“예전에는 정무대청에 가야 처리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가까이에서 처리하거나 사업일군이 주동적으로 방문해 대리 처리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조선족로인 리아주머니는 ‘대리납부, 대리봉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금까지 룡문가두는 이미 여러 민족 로인들을 위해 120여회의 대행봉사를 제공해 진정으로 대중의 편리를 도모했다.

이는 룡정시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의 축소판일 뿐이다. 안민가두에서도 이웃이 서로 돕는 따뜻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6년 전, 안민가두 길명사회구역의 한족주민 리옥분은 주동적으로 조선족 독거로인 김만금과 방조부축관계를 맺고 매일 김만금 로인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목욕시켜주고 청소해주었으며 정기적으로 외지에 있는 로인의 자녀들과 근황을 소통하고 제때에 사회구역에 로인의 생활상황을 반영했다. 하루하루의 세심한 보살핌은 김만금으로 하여금 가족같은 따뜻함을 느끼게 했다.

최근년간 안민가두는 격자를 단원으로 이웃간 호조 기풍을 대대적으로 제창하면서 관할구역에서 수많은 민족단결진보 선진전형이 용솟음쳐나왔다. 그중 안민가두 륙도하사회구역의 87세 로당원 정리봉은 무료로 표준어교실을 개설해 여러 민족이 소통하는 데 다리를 놓았다. 주민 류춘해는 83세 조선족 로인 태정규와 ‘대리친인’ 관계를 맺고 로인을 위해 생활용품을 구매하고 따뜻한 밥과 료리를 배달했으며 심야에 로인의 집 배수관이 새는 것을 알고 긴급수리를 도와주기도 했다. 이렇게 로인의 생활 속 어려움을 전력으로 해결해주어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것이 여러 민족이 한가족처럼 친밀하게 지내는 생동한 사례로 되게 했다.

문화적 정체성은 가장 깊은 차원의 정체성이다. 리원가두의 활동실에서 여러 민족 대중들은 한자리에 모여 음력설에는 만두를 빚고 단오에는 쭝즈를 만들고 추석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각자의 가장 잘하는 료리를 공유했다. 강변시민공원에서는 리원가두와 연변대학 맑스주의학원이 공연한 조선족무용 <바다 저켠에 복숭아꽃이 피네>가 박수갈채를 받았고 현장 자원봉사자들은 주민들에게 정책선전책자를 배포하고 무료 건강검진과 리발봉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65세의 한족로인 리영정은 “이곳에서 문예종목도 볼 수 있고 무료로 건강검진도 할 수 있으며 민족단결에 관한 지식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고 말했다.

다년간 룡정시 여러 가두와 사회구역은 ‘우리의 명절’ 계렬 활동을 기획하고 민속체험, 문예전시공연을 상시적으로 전개했으며 여러 민족 주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문체사회단체련맹을 조직했다. 그중 리원가두 및 관할구역 각 사회구역에서는 뉴미디어의 전파 추세에 따라 ‘리원동태’ 공중계정, ‘리원 심부름군’ 생방송실 등 담체를 리용해 민족단결진보 선전영화, 정책해독정보를 보급하기도 했다.

매 한차례의 선전강연, 매 한번의 공연은 공감대를 결집하는 ‘강한 자기장’으로 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리념이 여러 민족 대중의 마음 깊은 곳에 뿌리내리게 했다.

민족단결은 감정유지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법치 보장과 고능률적인 기층 치리를 떠날 수 없다. 리원가두에서 내놓은 ‘리원 심부름군’ 지혜치리 봉사 플래트홈은 이미 모순과 분쟁을 해소하는 ‘효과적인 도구’로 되였다. 지난 2월 리원가두 관할구내의 해란강일호 아빠트단지는 하수관이 막혀 이웃간 다툼이 벌어지기도 했다. 가두 격자원은 플래트홈을 통해 주문을 접수한 후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조정에 나섰다. 한어와 조선어에 능통한 그는 인내심 있게 중재했으며 부동산관리부문에서도 신속하게 배수관을 소통시켜 최종적으로 이웃간이 화해하도록 했다. ‘리원 심부름군’ 플래트홈이 운행된 이래 루계로 민생사건 1246건을 접수하고 모순과 분쟁 122건을 해소했다.

안민가두 길명사회구역은 조정위원회를 설립하고 법률을 알고 민속을 알며 명망이 높은 로당원들을 참여시켜 모순분쟁조정, 위험평가, 응급처리 등 세가지 기제를 구축해 모순을 기층에서 해소하고 맹아단계에서 처리하는 것을 견지했다.

지금의 룡정시는 여러 민족이 석류씨처럼 긴밀히 단합해 함께 거주하고 함께 배우며 함께 건설하고 함께 누리며 함께 일하고 함께 즐기는 가운데서 여러 민족이 한마음으로 융합하고 번영 발전하는 새로운 화폭을 그려내고 있다. 이는 중화민족은 한가족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가장 좋은 해석으로 변강지역의 장기적인 안정과 진흥발전에 끊임없이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장애려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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