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계획 자원봉사 대학생 중화골수은행에 등록

2026-07-09 09:35:50

3일, 화룡시헌혈봉사중심에 들어서니 서부계획 자원봉사 대학생 3명이 한창 헌혈준비를 하고 있었다.

“저의 조혈모세포와 맞는 환자가 꼭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화룡시 숭선진인민정부에서 근무중인 곽함신(25세)이 하는 말이다.

중화골수은행에 등록된 서부계획 자원봉사 대학생 조우번, 곽함신, 진아비.

료녕성 철령시에서 온 곽함신은 지난 2024년 대학생 서부계획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화룡시 숭선진인민정부에 배치받았다. 대학생 자원봉사 서부계획은 공청단중앙, 교육부, 재정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에서 공동으로 조직, 실시하는 중대 사업부대상이다. 지난 2년간 그는 고향이 아닌 곳에 와 농촌사업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지난 6월 24일, 화룡시적십자회에서 화룡시 숭선진인민정부의 사업일군들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보급 활동을 펼치면서 무상헌혈,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서도 선전했는데 당시 현장에 있던 곽함신과 진아비, 조우번 이 3명의 서부계획 자원봉사 대학생이 무상헌혈에 관심을 갖고 무상헌혈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그렇게 해서 이날 찾아온 3명의 00후 서부계획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화룡시적십자회 사업일군들이 열정적으로 맞이했다. “‘큰’ 결정을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화룡시적십자회 사업일군 손파려가 말했다.

“나의 선행으로 누군가를 살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2002년생인 진아비가 씩씩하게 하는 말이였다.

“채취할 때 아프지는 않습니다. 저도 채취했었어요.” 손파려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안심시키면서 말을 이어갔다. “사람들이 종종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아프다, 위험하다’고 잘못 생각하는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보통 헌혈과 비슷한 방식으로 채취가 진행되기에 헌혈할 때 정도의 통증을 느낄 뿐입니다. 또한 우리 몸은 스스로 조혈모세포를 다시 만들어내기에 조혈모세포 기증 후 약 2~4주내에 정상수치로 회복됩니다. 기증하고 나서 장기적으로 후유증에 시달린 사례는 없었습니다.”

이들 3명은 사업일군의 안내에 따라 헌혈을 마친 후 자원해 혈액샘플을 남기고 중화골수은행에 등록했다.

곽함신은 “대학생으로서, 새시대의 청년으로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입니다.”며 당차게 말했다.

  글·사진 김란화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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