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동성 중산시 취형신구 강방과학기술단지에 들어서자 분주한 현장이 눈에 안겨왔다. 약물발견 연구실에서는 정밀기기의 신호등이 깜빡이고 연구원들은 자동 생성되는 실험 데이터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생산라인에서는 새로 구축된 전자동 제제충진 라인이 고속으로 가동되며 시간당 2만병 이상의 속도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었다.
강방생물 공동창업자이며 최고과학책임자인 리백용은 “2024년, 우리 회사가 자체로 연구개발 및 상용화한 글로벌 최초의 ‘종양 면역+항혈관 신생’ 기전 이중항체 항암제 이보시(依沃西)는 림상실험에서 그 효능을 립증했고 폭넓은 시장의 인정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현재 50여개의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혁신약물을 개발중이며 그중 8개는 이미 상업판매되고 있다. 여기에는 글로벌 최초의 종양 면역 이중항체 항암제 2개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강방생물의 빠른 성장은 광동─향항─오문 대만구의 생물의약산업의 활발한 발전을 상징하는 축소판이다. 광주시에는 이미 6500여개의 생물의약기업이 집중되여있으며 년간 연구개발 투입은 38억원을 초과한다. 중산시에는 650여개의 생물의약기업이 있으며 생물의약 산업단지 등 플래트홈을 기반으로 강방생물의약, 중지제약 등 유명 기업을 다수 육성하고 있다.
북경미래의약산업사슬연구원 부원장 탕립달은 “우리 나라 생물의약산업은 ‘추격’에서 ‘병행’ 그리고 ‘선도’에로의 도약을 다그치고 있다. 광동성은 생물의약산업의 선도적이고 대표적인 지역으로서 생물의약을 ‘15.5’기간 중점 육성 신흥산업으로 제시한 가운데 뚜렷한 우세와 든든한 기반을 바탕으로 큰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건강 중국’을 목표로 광동성은 ‘15.5’기간 의약 및 의료기기, 생물의약제조 등 신흥산업을 확대 및 강화하고 수조원 규모의 신흥산업 집산지를 육성할 것을 제기했다. 광동성은 2027년까지 생물의약 및 건강산업 집산지 규모를 1조원 이상, 규모이상 제약산업 규모를 5000억원 이상으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내세웠다.
생물의약산업의 고품질 발전은 결코 단일 분야의 돌파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그 뒤에는 정책, 산업, 인재, 자금의 ‘4위1체’ 체계적 뒤받침이 필수적이다. 우리 나라가 자체 연구, 개발한 혁신 의약품이 일반가정에 보급될 때 사람들이 느끼는 것은 민생‘온도’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과학기술 혁신의 자립과 자강이라는 강력한 력량일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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