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부분 지역 홍수피해 복구건설에 총력 기울여

2026-08-06 09:00:10

[장춘 8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설흠봉 사효수 주만붕] 7월 중하순, 길림 중동부 지역에는 지속적인 폭우로 인해 휘남, 돈화, 왕청 등 현구역에서 홍수피해가 발생했다. 홍수피해로 많은 농경지와 아빠트단지가 물에 잠기고 주택과 도로가 훼손되였다. 홍수가 빠진 뒤 여러 지역은 진흙 제거, 살균 소독, 시설 긴급 보수 등 작업을 펼치며 생산과 일상 생활 회복을 위해 속도를 가하고 있다.

7월 29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에 극단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대흥구진에서는 홍수가 흙과 모래를 휩쓸며 거리와 골목으로 밀려들었다. 비가 점차 잦아들자 주요 도로에는 진흙이 가득했고 나무가지와 각종 잡동사니들이 길에 널려있었다.

7월 30일 이른아침, 현지 당원, 간부, 자원봉사자와 대흥구진 거리 주변의 가게 상인들이 모여 삽으로 진흙을 제거했다. 한 가게 주인인 공희혜는 쪼그리고 앉아 작은 삽으로 가게 안의 진흙을 퍼내며 “홍수는 상가와 주민 모두에게 큰 피해를 줬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피해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고 정부에서도 사람들을 파견해 도와주고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홍수가 빠진 뒤 왕청현 교육부문의 90여명 교원들은 방역소독팀을 구성하고 질병예방통제 사업일군들과 배합하여 거리와 주택에서 살균소독 작업을 펼쳤다. 새 학기 개학까지 한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왕청현의 여러 학교는 교실, 식당, 기숙사 등 중점구역의 청소와 소독을 마치는 동시에 교정내 안전 우환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벽체 루수, 시설 훼손, 배수관 막힘 등의 문제를 일일이 기록하고 보수 및 정비를 다그쳐 추진했다.

1일 오후부터 2일 낮까지 연변지역에 또다시 비가 내리자 왕청현에서는 9600여명의 대중을 대피시켰다. “먼저 위험지역의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비가 그치면 집으로 돌아가서 다시 터전을 복구합시다.” 대흥구진인대 주석 계대보는 림시 안치소에서 이같이 말했다.

얼마 전 태풍‘바비’의 영향으로 휘남, 화전 등 곳에 지속적인 폭우가 내려 해당 지역에 대규모 침수가 발생했다. 홍수가 빠진 뒤 진흙 제거, 살균소독, 전기시설 긴급 복구, 우환 조사 등 재해 후 복구 작업이 여러 지역에서 신속히 전개되여 생산과 생활이 기본적으로 회복되였다.

화전시 부분 향, 진의 마을에 물이 들어오고 논밭이 물에 잠겼다. 날씨가 좋아지면서 해당 지역에는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식기는 끓인 물에 소독한 후 사용할 수 있지만 물에 잠겼던 곡물은 절대 먹으면 안됩니다.” 화전시 쟈피구진 위사하촌에서 진위생원 사업일군들이 소독약을 조제하며 주민들에게 방역 상식을 설명했다. 현재 쟈피구진은 이미 10만평방메터가 넘는 중점구역에 대한 소독작업을 마쳤다.

일부 피해를 입은 공업단지도 점차적으로 생산을 재개했다. 휘남경제개발구 부분 기업은 집중호우로 인해 자재 운송에 차질이 생기고 생산라인 가동에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홍수가 물러간 뒤 휘남경제개발구는 ‘기업 맞춤형 대책’에 의한 추적식 방조부축 기제를 가동하고 여러개의 봉사 소분대를 구성하여 기업 일선에 심입해 설비 훼손, 원료 재고, 주문량 교부 등 상황을 일일이 파악하고 로력, 전기, 물류 등 실제적인 어려움을 조률 및 해결했다.

휘남현 장룡생물화학약업주식유한회사의 생산 작업장에는 자동화 생산라인이 쉴새없이 돌아가고 있었고 약품 가공, 검사, 포장 등 과정이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회사 책임자 장홍은 현재 전체 종업원이 각자 자리를 지키며 일간 생산능력을 홍수 전의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회사는 전국 각지에서 들어온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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