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자치구 시가쩨시 태생인 장족 청년간부 투단은 ‘서장지원 길림성 시가쩨적 대학졸업생 특별초빙’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주에 왔다. 설역고원에서 천리 산천을 넘어온 그는 국가통용언어문자 학습, 보급 및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 촉진 사업을 참답게 펼치면서 여러 민족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다리를 구축했다.
2021년 7월 투단은 주동적으로 룡정시 로투구진 도원촌주재 사업을 신청했으며 그곳에서 꼬박 3년을 보냈다. “저는 아직 젊고 가정의 부담도 없기에 기층에서 단련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당시 그의 솔직한 마음이였다.
촌에 주재하는 기간 투단은 기층일선을 국가통용언어문자를 보급하는 주요진지로 삼았다. 촌에 거주하는 민족이 다양하고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실제상황에 비추어 그는 서로 학습하고 언어로 마음을 잇는 것을 견지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간부와 군중의 거리를 좁히고 민족간의 정을 더한층 돈독히 했다.
투단은 낮에는 집집을 찾아다니며 표준적인 국가통용언어로 촌민들에게 최저생활보장, 공익성 일자리, 의료구조 등 정책을 설명하고 촌민들의 업무처리를 도와주어 당의 관심과 배려를 대중에게 전달했다. 저녁에는 겸허한 자세로 촌민들에게서 일상용어를 배우면서 진솔한 태도로 도원촌에 스며들고 촌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투단은 국가통용언어문자 보급을 부축사업의 곳곳에 융합시켰다. 촌민들에게 국가통용언어로 소통하고 정보를 리해하며 외부 자원과 련결하는 방식을 가르쳐준 한편 여러 민족의 언어와 문화를 완전히 존중하면서 서로 배우고 본받는 과정에서 언어소통의 장벽을 허물어 교류가 더 원활해지고 감정이 두터워지게 했다.
촌에 주재하는 3년 동안 투단은 항상 국가통용언어문자를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착력점으로 삼고 언어로 민족단결의 ‘련심교’를 구축했다.
투단은 촌의 리송철 로인이 병환에 있을 때 의료일군과 련계하고 치료과정에 대해 소통했으며 약을 갈아주면서 세심하게 보살폈다. 그의 살뜰한 보살핌에 감동을 받은 로인은 건강을 회복한 후 정성껏 된장국을 끓여 고마움을 표했다. 민족을 뛰여넘는 따뜻한 정이 담긴 소박한 가정식 된장국은 투단으로 하여금 여러 민족 대중이 형제자매처럼 서로 아끼고 돕는 참된 우애를 절실히 느끼게 했다. 평소 투단은 국가통용언어로 로인들에게 향촌진흥 정책을 설명하고 로인들이 들려주는 전통문화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서로 주고받는 관심 속에서 언어는 장벽을 넘어서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뉴대로 되였다.
그는 또 홀로 사는 박영자 로인을 정성껏 돌보며 따뜻한 말로 마음을 달래주고 건강상식을 알려주었으며 병을 앓는 송환평 일가가 최저생활보장을 신청하고 공익성 일자리에 취직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말로 자세한 정책 내용을 설명해주었다. 민족문화교류 활동을 조직할 때에는 장족 문예애호가들을 초청해 여러 민족 대중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가운데 서로 더 깊이 료해하고 정을 돈독히 하게 했다. 한그릇의 된장국, 한차례 도움과 한마디 인사는 언어가 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여러 민족이 단결, 공생하는 생동한 설명으로 되였다.
2024년 10월, 투단은 촌주재 사업을 마치고 주민족사무위원회 기관 일터로 복귀한 후 민족사업의 직능에 립각해 기층에서 쌓은 국가통용언어문자 보급 경험을 일상사업에 융합시키고 통용언어문자 학습, 사용, 보급에 앞장섰다. 정책 전달, 업무 처리, 대중 접대, 민족사무 조률 등 사업에서 투단은 국가통용언어문자를 규범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견지해 정보가 정확하게 전달되고 봉사가 능률적이고 편리하게 이루어지도록 보장했다. 사업 과정에서 그는 여러 민족 동료들과 주동적으로 교류하고 배우고 단위의 언어문자 수준 향상, 교류 활동에 적극 참가하면서 민족, 지역을 뛰여넘은 사업 경험에 결부해 언어 소통이 민족단결을 촉진하고 봉사 질, 효과를 향상시키는 데서 가지는 중요한 의의를 공유하면서 실제행동으로 전형 시범 역할을 발휘했다.
투단은 국가통용언어문자 보급을 민족사무 봉사, 문화 전승, 기층 치리 사업과 유기적으로 결부시켰다. 여러 민족 대중을 접대할 때 참을성 있고 세심한 태도를 보이고 언어사용을 규범화했다.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하는 사업에서는 언어를 매개체로 정책 시달을 추동하고 사상적 공감대를 응집했으며 동질감을 증진해 국가통용언어문자 보급 사업이 형상적, 감동적, 효과적으로 펼쳐지게 했다. 그는 촌에 주재하는 기간 여러 민족 대중과 상부상조했던 이야기들을 주변 동료들에게 자주 들려주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국가통용언어문자 보급과 민족단결 사업에 뛰여들도록 이끌었다.
촌주재 일선에서 기관 일터에 이르기까지 투단은 시종 초심을 고수했으며 국가통용언어문자 학습, 실천자이자 적극적인 보급자, 민족단결의 굳건한 수호자로 되였다. 그는 언어로 마음을 잇고 실천으로 꿈을 좇으며 청춘의 열정과 착실한 담당으로 새시대 소수민족 청년간부의 초심과 사명을 보여주고 민족단결의 꽃을 활짝 피워 조국 동북변강의 단결, 안정과 흥변부민에 력동적인 청춘의 힘을 실어주었다.
주민족사무위원회 제공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