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북야시장 시민들로 북적

연길시 조양거리와 군민로 교차지점으로 이전한 연북야시장이 밤이 되면 먹거리 ‘천당’으로 바뀌여 시민들로 북적인다. 사진은 22일에 촬영한 연북야시장의 야경 모습이다.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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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조양거리와 군민로 교차지점으로 이전한 연북야시장이 밤이 되면 먹거리 ‘천당’으로 바뀌여 시민들로 북적인다. 사진은 22일에 촬영한 연북야시장의 야경 모습이다.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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