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문-금문 려객 선로 취항 재개 후 첫 운항
거의 3년간 중단됐던 량안 ‘소삼통’ 해상 려객 선로의 일부 운항이 1월 7일부터 2월 6일까지 재개된다. 이 가운데 하문-금문 려객 선로가 7일부터 가장 먼저 운항을 재개했다. 하문-금문 려객 항로는 량안의 려객선이 교대로 운항하며 매일 왕복 1회 운항, 오전 10시 금문 또는 하문의 오통 려객선 부두에서 출항하여 대안에 도착한 후 12시에 돌아오며 려객선 한척당 승객수는 약 300명이다. 금문 지역에 호적을 둔 대만 민중과 그 배우자, 자녀 등은 미리 등록하여 승선을 예약할 수 있다. 사진은 하문-금문 려객 선로가 취항을 재개한 후 첫 운항하는 금서룡호의 모습이다. 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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