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0일발 신화통신] 중앙관리간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관철 제1기 연구토론반이 20일 오전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에서 개강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채기가 개강식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학습, 터득하고 ‘두가지 확립’을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는 정치자각성, 사상자각성, 행동자각성을 일층 증강하며 당과 인민이 부여한 직책과 사명을 더욱 잘 리행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는 제반 사업을 착실히 잘해야 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의 학습, 선전, 관철을 심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당중앙의 비준을 거쳐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는 4기의 연구토론반을 개설해 중앙관리간부들에 대해 집중강습을 하게 된다.

채기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간의 중대한 성과와 새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은 당과 인민이 함께 노력하고 분투한 결과이고 가장 근본적인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키를 잡고 항로를 인도한 데 있으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솔이 있었기 때문이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핵심적 지위를 견결히 수호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령도를 수호하며 시종일관 사상, 정치, 행동 면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이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새로운 비약을 실현했음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이 중요한 사상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잘 파악하고 그 속에 일관된 립장, 관점, 방법을 잘 견지하고 운용하여 그것이 주관적, 객관적 세계를 개조하는 강대한 사상무기로 되도록 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의 리론체계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중국특색, 본질적 요구와 중대원칙을 깊이 터득하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약간의 중대한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전략포치를 잘 관철, 시달해야 한다. 영원히 앞으로 나아가는 명석함과 확고함으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당의 정치건설을 통솔로 당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당의 위대한 자기혁명을 끝까지 진행하여 당의 본질과 본성, 품격이 영원히 변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전략적 명석함과 전략적 자신감을 유지하고 최저선 사유를 견지하며 투쟁정신을 발양하고 투쟁능력을 제고하며 완강한 투쟁에 의거하여 사업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야 한다.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고 난관을 돌파하며 조사연구의 기풍을 크게 성행시키고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극력 방지하며 여러 면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새시대, 새 로정의 량호한 출발을 실현해야 한다. 연구토론반 참가자들은 있는 그대로 학습하고 깊이있게 연구하며 실제와 결부하여 학습하는 것을 견지하여 깨달음과 수확을 얻고 학습효과를 사업의 실제행동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석태봉, 리간걸, 리서뢰, 진문청, 류금국, 왕소홍이 개강식에 참석했고 진희가 개강식을 사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