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왕의 중공중앙정치국위원 겸 중앙외사사무판공실 주임이 북경에서 타이 시린톤 공주를 만났다.

왕의 위원은 시린톤 공주의 50번째 중국 방문을 환영하면서 이번 방문은 기념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표했다. 그는 시린톤 공주는 몇십년간 중국의 많은 곳을 방문했고 중국과 타이 인민의 교류와 량국 우호 증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한가족 처럼 친근한 중국과 타이’의 상징이고 중국과 타이 사이의 중요한 우호 사절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지난해 11월 습근평 주석이 타이를 성공적으로 방문하고 마하 와치랄롱꼰 타이 국왕과 함께 중국－타이 운명공동체의 새시대 구축을 개시했다며 중국은 타이과 함께 량국 지도자가 그리는 청사진에 따라 ‘중국－타이 한 가족’이 점점 더 가까워 지고 량국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계속 심화되며 량국 운명공동체의 내적 의미가 더 풍부해 지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다.

시린톤 공주는 이번에 중국공산당 력사전시관을 참관했는데 의미가 깊다고 표했다. 그는 50번째 중국 방문이지만 아직도 가보고 싶은 곳이 많다며 중국을 방문하는 더 많은 기회를 기대하고 더 깊이있게 중국을 리해하면서 타이와 중국의 우호 관계를 추동할 것을 희망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