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발전 분진하는 힘 결집하며
착실하게 일하고 확실하게 담당하여 20차 당대회 정신 실행을 추동해야
주정부 당조 2022년도 민주생활회의 소집 홍경 사회 및 연설

2023-01-31 08:32:38

30일, 주정부 당조에서 중앙과 성당위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민주생활회의를 열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행하고 당원, 간부, 군중들을 단합, 인솔하여 분발 향상하는 정신으로 20차 당대회의 중대 결책, 포치를 관철, 시달하는” 주제를 둘러싸고 사업실제와 결부하여 문제를 참답게 찾아내고 원인을 심각히 분석하고 비판과 자기비판을 전개함과 아울러 개진조치를 제기하고 노력할 방향을 명확히 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을 했다.

회의에서 홍경이 주정부 당조가 당사학습교양전문민주생활회의의 시정조치를 시달한 상황과 이번 민주생활회의의 의견청구 상황을 통보하고 주정부 당조를 대표하여 대조검사를 함과 아울러 솔선적으로 개인 대조검사를 하고 주동적으로 비판을 접수했다. 기타 당조 성원들도 차례로 대조검사 발언을 하고 서로 비판을 전개했다.

홍경은 총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민주생활회의에서 주정부 당조 각 성원들은 비판과 자기비판을 진지하게 전개함과 아울러 사상을 교류하고 문제를 찾아내고 노력할 방향을 명확히 했는바 실사구시하고 문제를 분석하며 의지를 통일하며 단결을 증진하는 목적에 도달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는 첫해로서 제반 사업을 잘하는 것은 그 의의가 자못 중대하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기치가 선명하게 정치를 중요시하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고 당중앙과 성, 주 당위의 제반 결책, 포치가 실제에 시달되도록 담보해야 한다. 대상건설을 통솔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사명 담당을 강화하며 ‘8개 산업 집군’을 중점으로 하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힘써 구축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좋은 시작을 떼야 한다. 스스로 압력을 가하여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견지하고 앞을 다투어 추월하는 면에서 돌파를 시도하며 올해에 ‘4위를 유지하고 3위를 쟁취하는’ 목표를 위해 힘을 결집하고 1.4분기에 좋은 출발을 하는 것을 담보하여 한해 동안 호황을 지속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큰 일은 원칙을 견지하고 작은 일은 풍격을 중요시하는 것을 견지하며 솔선수범으로 하부를 이끄는 면에서 본보기를 보여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깊이 추진하고 기풍이 바른 정치생태를 지속적으로 조성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상을 중점으로 하여 한해 동안의 경제, 사회 발전을 통솔하는 것을 견지하며 비상한 힘으로 꾸준히 공을 들여 연길공항 이전건설, 화룡진달래통용공항, 훈춘-권하 고속도로, 농촌 물공급·오수처리 시설 등 ‘10대 대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배전망, 가스도관망 등 우리 주의 장원한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기초시설 대상을 통괄적으로 추진하며 대상건설에서 큰 돌파로 경제의 큰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산업을 근간으로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8개 산업 집군’ 구축을 둘러싸고 대상을 틀어쥐고 기업을 부축하며 공업의 질 제고와 량 늘이기, 차원 승격, 봉사업의 질 제고와 효익 증가, 농업의 융합발전을 힘써 추진하고 경제발전의 질과 효익을 제고하는 데 박차를 가하여 산업의 결집과 차원 승격을 진정으로 실현해야 한다. 민생을 근본으로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연변가무단의 공익공연과 상업공연을 추동하고 대중이 겨울철 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격려하며 각류 학교의 운동장, 체육관을 시민들에게 무료료 개방하는 것을 보급하고 도시건설을 강화하며 취약군체의 기본의료보장에 관심을 돌리는 등 5개 중점 민생령역의 사업을 상시화하고 전방위, 다각도로 대중의 요구를 료해하는 사업기제를 적극 건립함과 아울러 민생실사 해결 기제를 계량화, 세분화하여 대중의 행복감과 만족도를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남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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