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북경에서 개최된 제10회 ‘전국 걸출한 청년법학가’시상식에서 10명의 ‘전국 걸출한 청년법학가’칭호 획득자와 20명의 지명상 획득자가 표창을 받았다.
이 10명의 ‘전국 걸출한 청년법학가’칭호 획득자는 새시대 의법치국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용솟음쳐나온 수많은 우수한 청년법학법률사업자들의 대표이다. 그들은 중국인민대학 왕욱, 중앙재정경제대학 윤비, 북경대학 오홍기, 남경대학 송아휘, 남개대학 송화림, 서남정법대학 주상군, 절강대학 조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호건, 중국사회과학원 사증의, 중국정법대학 뢰뢰 등이다.
덕과 재능을 겸비한 높은 자질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국가와 민족의 장원한 발전대계이다. 중국법학회 회장 왕신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새로운 로정에서 광범한 법학, 법률 사업자들 특히 젊은 법학가들은 새로운 책임을 감당하고 새로운 역할을 해야 한다. 새시대 법학연구와 법치실천의 전례 없는 기회를 확고히 파악하고 력사적 책임감과 사명감을 높이며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위대한 실천에 적극적으로 뛰여들어 법치궤도에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알아본 데 의하면 중국법학회에서 조직, 개최하는 ‘전국 걸출한 청년법학가’ 평의 활동은 우리 나라 법학분야의 중요한 장려종목이다. 1995년에 가동된 이래 성공적으로 10회를 개최했고 99명의 전국 걸출한 청년법학가를 평의 및 배출시켰다. 이들 수상자중 일부는 립법, 집법, 사법 등 분야의 중요한 일터에서 활약하고 있고 일부는 법학교육과학연구 분야의 저명한 학자, 학과인솔자, 리더로 되였으며 일부는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법학전문가로 되여 법치중국 건설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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