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대중무용전시공연 펼쳐져
“2023년중국무용일-‘5.15’(我要舞)” 전 주 대중무용전시공연이 15일 오전, 각 현시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주문련,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무용가협회 및 각 현시의 문련,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문화관에서 주관한 이날 전시공연에는 전 주에서 3500여명의 대중이 참가했다.

이 활동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시대에서 전 주 여러 민족 인민이 중국의 춤사위, 인민의 춤사위, 시대의 춤사위를 보여주면서 광활한 무대에서 힘있게 민족문화, 지역문화를 전파하고 연변 여러 민족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보여주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이날 연길시문화관 앞에서 무용애호가들은 산뜻한 무용복을 차려입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집체무를 선보이면서 생활을 열애하고 생활을 찬미하며 아름다운 고향을 건설하는 넘치는 활력을 보여줬다.
주문련 관계자는 “대중무용은 무용예술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지역문화의 발전에 적극적인 추진작용이 있다. 이번 활동의 순조로운 진척은 우리 주 무용예술의 기층 보급에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글·사진 리련화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