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에너지산업 ‘친환경 발전’ 길로 매진

2023-10-19 08:59:02

수소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대형 트럭, 풍력, 태양광, 수소에너지 하이브리드 단지···

국내 기업들이 지금 수소에너지산업에 박차를 가하며 ‘친환경 발전’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신에너지차 시장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수소차는 전기차의 뒤를 이으며 국내 자동차산업이 친환경, 저탄소를 실현하는 또 하나의 루트가 되였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 나라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38.4%, 73.5%씩 증가했다. 그리고 수소차의 핵심부품인 수소연료전지도 현재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는 분야이다.

강력한 시장수요는 수소에너지산업의 견조한 발전세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지난해 3월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은 공동으로 ‘수소에너지 산업발전 중장기 계획(2021-2035)’을 발표했다.

현재 유림시 과학혁신성에는 ‘탄소제로 분산형 스마트 에너지쎈터’가 있는데 이곳을 참관하려는 업계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들은 서안교통대학 네트워크화 시스템공정팀이 시스템기술을 제공해 수소에너지 탄소제로 스마트시스템의 실용성과 규모화 시범응용을 실현한 프로젝트를 보기 위해서이다.

해당 프로젝트 기술책임자는 “시스템 절차와 스마트제어 등을 통해 풍력, 태양광, 수소 등 여러 종류의 에너지를 종합적으로 리용한다.”고 소개했다. 프로젝트의 종합에너지 공급비용은 기존 방식보다 훨씬 낮다. 년간 864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이는 나무 48만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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