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주정부 관련 회의에서 심의한 ‘2023년 전 세분기 전 주 민생실사 추진정황에 관한 보고’에 따르면 전 세분기 기간 주 직속 각 인솔부문과 각 현(시)정부는 한해의 사업목표, 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사업강도를 부단히 증가하여 민생실사가 적극적인 진척을 거두도록 추동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전 세분기 말까지 전 주 111건의 민생실사임무 가운데서 이미 년초 목표임무 총량의 62.2%를 차지한 69건을 완수하고 현재 41건을 추진 중인데 이는 총량의 36.9%를 차지 한다. 이중 령취업 가정 동태적 말소 실현, 로동자 합법권익 보장 등 한해에 걸쳐 추진해야 할 사항이 4건이다. 그리고 아직 전개하지 않은 사항이 1건인데 도시농촌최저생활보장 표준 제고 사업은 성민정청, 성재정청에서 최저지도표준문건을 출범한 후에 시달하게 된다.

자금투입 면에서 주 직속 각 인솔부문과 각 현(시)정부는 민생사업을 시종 우선적인 위치에 놓고 재력이 극히 긴장한 상황에서 백방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민생분야의 자금투입을 늘였다. 전 세분기에 루계로 49억원을 투입한 가운데 3.4분기에 29억 4000만원을 투입했다. ‘천촌시범’창건 사업에서 주농업농촌국과 각 현(시)는 루계로 8억 4000만원을 투입했다. 지금까지 135개 ‘천촌시범’촌을 창건하여 중점 변경촌의 전면피복을 실현하고 261.86킬로메터의 포장도로를 부설, 318.45킬로메터의 록화, 미화를 마쳤으며 5771개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472곳의 어지러운 환경을 정돈했다.

사업 진척 면에서 주 직속 각 인솔부문과 각 현(시)정부는 ‘황금 사업시기’를 리용하여 각종 곤난을 힘써 극복하고 민생실사를 다그쳐 추진했는바 전 세분기에 년초 목표, 임무 총량의 45.9%를 차지한 51건을 완수했고 현재 추진 중인 41건 민생실사의 대부분 진척이 60%를 초과했다.

혜민 강도와 효과 면에서 현재 16건의 민생실사가 년초의 목표, 임무를 초과 완수한 가운데 479가구에 대한 특수빈곤 로년가정의 친로년화 개조를 완수했는데 이는 년초 임무의 4.8배에 달한다. 취업, 학업 등 민생보장 수준도 지속적으로 제고되였고 생산, 생활환경도 현저히 개선되였다. 례하면 전 주적으로 루계로 1억 4000만원의 공익성 일터 사회보험보조금과 일터보조금을 지급하고 3540명의 최업곤난인원이 취업을 실현하도록 했으며 루계로 167만 8000원을 지급하여 1353명의 빈곤학생이 순조롭게 학업을 이어가도록 방조하고 48개의 유원, 광장을 착공했으며 81헥타르의 록지를 새로 늘이였다.

아울러 ‘보고’에서는 향후 각 현(시)정부에서 재정지출구조를 더한층 최적화하고 자금쟁취 강도를 더한층 높이며 사업책임을 더한층 시달하여 기한내에 년초의 목표, 임무를 완수하도록 보장하고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민생공사를 질이 높고 대중이 만족하고 시간의 검증을 이겨낼 수 있는 ‘안심공사’로 건설할 것을 건의했다.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