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화룡시는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는 것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접목시키고  ‘3+1’보장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해 대중들이 즐겁게 생활하고 사업하며 생활이 나날이 좋아지도록 했다.

교육보장 체계를 승격해 빈곤해탈 가정의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보장했다. 이 시에서는 농촌 거주 가정의 적령기 아동들의 의무교육 정황을 장악하고 교육지원정책을 착실히 전개했으며 의무교육단계의 보조자금 12.6만원을 지급해 연인수로 424명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도와줌으로써 모든 적령기 아동들이 생활고로 인해 중퇴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의료보장 체계를 승격해 빈곤해탈 대중들이 병을 보일 수 있도록 보장했다. 질병으로 인해 빈곤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시에서는 ‘진료 120, 봉사 111’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기본의료, 중대질병보험, 의료구조, 최저보장의 ‘원스톱’결산봉사창구를 설치해 대중들의 의료 경제부담을 최소화했다. 현재 37개 가정의사계약봉사단체가 ‘1+1+2’추적 관찰 기제를 엄격히 시달함으로써 빈곤퇴치인구 가정의 의사 계약률이 100%에 달했다.

주택보장 체계를 강화해 빈곤퇴치 대중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이 시에서는 농촌 주택 안전 위험 조사 및 위험주택 개조를 주택 안전 보장을 실현하는 주요 수단으로 삼고 농촌 저소득 군체의 주택 보장 안전의 장기적인 효과기제를 건립하고 전 시 1만 6537가구의 농촌 위험주택 안전우환 조사를 완성한 후 실제와 결부해 위험주택 개조 방안을 제정해 농가들의 절실한 리익을 보장했다.

식용수 안전 체계에 초점을 맞추어 빈곤퇴치 대중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보장했다. 식용수 안전 방어선을 확고히 수립하기 위해 이 시에서는 농촌 식용수 안전 관리 ‘세가지 책임’, ‘세가지 제도’를 건립했으며 ‘화룡시농촌식용수안전공사운행관리방법’을 제정, 출시해 농촌 물공급 공사의 운영 관리를 규범화했다. 동시에 년간 보수정비계획을 제정하고 료금징수 관리를 시달했으며 식용수 일상 정비공사 108개를 완성해 대중들의 우려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임위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