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방송될 예정인<50킬로메터>가 8일 안도현 설령에서의 록화를 마쳤다.

<50킬로메터 4="""">는 호남위성TV와 턴센트비디오가 공동으로 출시한 전국 인기 생활류 소셜관찰 리얼리티프로그램으로 이미 세 시즌을 방영했다. 시즌4는 장국립, 송단단, 왕전군, 왕학체, 왕소롱, 리설금, 리가기, 맹자의, 인과, 장신성, 허천기, 선의순, 길나, 심월, 왕자기 등 15명의 스타와 300여명으로 구성된 제작진이 함께 도심에서 50킬로메터 떨어진 설령을 연변 ‘도화오(복숭아꽃 피는 곳)’로 삼아 ‘빙설’을 주제로 록화를 하였다. 제작진은 연변에 머무는 동안 룡정시 비암산 온천마을에서 온천욕을 체험하고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서 떡과 김치를 만들어보고 안도현 설령풍경구에서 도보려행, 스노모빌, 루돌프공원 등 문화관광 프로젝트를 체험하며 우리 주의 다양한 문화관광 활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했다.

프로그램 제작자 장뢰는 연변은 원색의 자연 풍광과 독특한 조선족 민속풍광을 가지고 있다며<50킬로메터 4="""">촬영장소를 고를 때 설령의 빙설경관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방송에 출현한 15명 게스트의 미니블로그와 틱톡의 총 팔로워수는 2억명을 넘어 전국 네티즌들에게 아름다운 연변풍경을 더욱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위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