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인민법원이 전국 기층법원 가운데서 사법투명도 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국사회과학원 법학연구소가 편찬한 제22권 《법치청서·중국법치발전보고》가 북경에서 발표되였다. 청서는 중국사회과학원 국가법치지수연구중심이 1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사법투명도지수보고 등의 내용을 실었다. 이중 ‘중국 사법투명도 지수 보고서(2023)—법원 웹사이트 정보 공개를 시각으로 한 조사’에서 평가한 결과 2023년 사법투명도 지수 순위에서 연길시인민법원이 전국 기층법원중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년간 연길시인민법원은 시종 ‘공정과 능률’ 사업 주제를 둘러싸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법리념을 견지해왔다. 특히 개방적이고 동태적이며 투명하고 편리한 해빛사법기제를 구축하는 것을 둘러싸고 봉사의식을 증강하고 봉사수준을 제고했으며 정보화 건설을 지탱으로, 집약을 수단으로, 재판관리를 의탁으로 립안, 심사, 집행 일체화 업무기제 건립을 부단히 탐색하고 보완해 재판업무의 현대화를 힘써 추진했다.

　　마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