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돈화시를 찾아 신축 대상 건설 상황을 현지 답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해야 한다. ‘대상 우선’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심층 관련’의 사유를 견지하며 총체적 자원관을 잘 수립하고 활용하며 전심전력으로 대상을 틀어쥐고 산업을 흥기시키며 실물경제를 성장시키고 발전을 촉진해 연변의 도약, 추월에 새로운 동력을 보태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이날 호가복은 비를 무릅쓰고 구광의료기계산업단지, 장백산꿀의약건강산업단지, 정강위녕중약산업단지, 항서생물의료기계, 전자가속기 다분야 소독살균봉사쎈터 등 대상 건설 현장을 찾아 대상 계획, 원재료 제품 종류, 시장 전망, 세분화된 시장 등 상황을 상세히 파악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의약건강 산업은 우리 주의 산업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엔진이다. 시공단위는 현재 대상 시공의 ‘황금기’를 다잡아 통일적인 계획을 강화하고 공사를 합리하게 최적화하며 충분한 기계설비 운행력을 확보하고 시공 반과 조를 증가시켜 대상이 하루빨리 형체를 나타내고 보다 일찍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추동해야 한다. 의약기업은 소재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심경 세작하고 기업, 학교, 과학연구기구의 협동 난관 돌파를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더 많은 고차원 인재를 적극 유치하고 연구개발 및 생산 능력을 일층 높이며 자주적 지적소유권을 갖춘 응용 전망이 넓은 신기술 신제품을 더 많이 출시하도록 노력해 의약산업 군집의 발전에 힘을 축적하고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
최근 우리 주는 신형 에너지 저장, 신소재 등 전략적 신흥산업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대상유치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며 투자유치의 질적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해 일련의 중대한 산업대상을 도입해 착지시켰다. 호가복은 신천친환경에너지 전바나듐 액체류 에너지저장전지 생산 대상, 무탄소 에너지저장전지 제조(1기) 대상, 돈화림기신에너지재료유한회사 흑연도가니 및 하소 코크스 대상 건설 현장을 찾아 기업 책임자의 상황 소개를 진지하게 청취하고 대상 진전, 산업 부대시설, 제품 응용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형 에너지 저장 산업은 시장 전망이 밝고 발전 잠재력이 커 산업의 새로운 경주로를 개척하고 경제의 새로운 엔진을 구축하는 중요한 돌파구이다. 돈화시는 산업발전의 기회를 다잡아야 한다. 확고부동하게 신형 에너지 저장 산업을 신질 생산력을 육성 발전시키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기존 기업의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상업투자유치, 정밀투자유치를 강화하고 산업사슬 상하류 기업의 착지 배치, 협력 조합, 련동 발전을 추동해 완전한 산업생태를 서둘러 형성해야 한다. 기업은 대상의 조속한 건설과 생산 투입을 추진하는 동시에 시장수요와 정확하게 련결하고 기술발전 추세를 예민하게 파악하며 최선을 다해 업무를 정교하게 추진하고 사업규모를 확대해 치렬한 업계경쟁에서 주동을 얻고 두각을 나타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상 진척은 어떠한가? 언제부터 생산을 시작할 수 있는가?” 비유전자변형 대두 전 산업사슬 가공 대상 건설 현장에서 호가복은 기업 책임자와 깊이 교류하며 시공 진척, 경영 모델, 생산액, 생산력 등 상황을 자세히 파악하고 나서 기업이 대상의 조속한 운영을 추동하고 규모화 재배, 전문화 관리를 실행하며 ‘기업+농가+시장’, ‘기업+전자상거래+농가’의 생산과 판매 결합의 길을 잘 걷고 현지 농산물 자원을 적극 활용해 현지 농가의 소득 향상을 이끌어주기를 희망했다. 장백산친환경식품산업단지 대상 건설 현장에서 호가복은 대상 시공 진척을 진지하게 살펴보고 단지 배치, 기업 입주 등 상황을 상세히 파악했다. 단지에서 이미 선식옥수가공, 웅담계렬약품보건품가공, 스마트 클라우 창고 및 공급사슬 플랫폼 등 대상의 입주를 유치했다는 소식을 듣고 호가복은 매우 기뻐했다. 그는 일정에 따라 시공 조직을 최적화해 대상이 조속히 준공되고 사용에 투입되게 함으로써 계약된 대상이 가장 빠른 시일내에 입주하고 머물며 잘 발전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족식품산업단지 대상 건설 현장에서 호가복은 작업장을 방문하고 진척을 묻고 소개를 청취하며 제품 종류, 생산계획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그리고 나서 기업이 설비 설치와 시운행을 다그쳐 현재 문화관광시장이 뜨거운 계기를 다잡고 더 많은 연변 특색을 갖춘 량질의 ‘기념품’ 제품을 출시하고 온라인, 오프라인에서의 홍보, 소개를 정성껏 잘해 더 많은 목표고객을 흡인하고 더 많은 시장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호가복은 돈화시회의중심에서 좌담회를 주재하고 돈화시, 돈화경제개발구, 륙정산문화관광구 대상 유치 착지 상황에 대한 보고를 각각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돈화시의 산업구조가 비교적 완전하고 투자유치 조치가 강력하며 사업창업분위기가 농후하다. ‘대상을 틀어쥐는 것은 발전을 틀어쥐는 것이고 대상을 기획하는 것은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물경제를 위주로 하고 제조업을 주도로 하며 대상유치의 재돌파, 건설의 재가속을 추동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더 높은 강도로 대상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일찍 착수할 수 있으면 일찍 착수하고 빠르게 건설할 수 있으면 빠르게 건설하는 것을 견지하고 동태검측과 일상조률을 일괄적으로 잘 추진하며 결핍허용수리, 병합심사 등 조치를 깊이있게 실시하고 힘써 ‘막힌 점’을 뚫고 ‘문제점’을 제거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신축대상의 조속한 착공 및 건설, 건설중인 대상의 조속한 준공 및 생산, 생산중인 대상의 조속한 생산 및 만부하 생산을 추동해 더 많은 경제 성장점과 지탱점을 육성해야 한다. 더 넓은 시야로 투자유치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심층 관련’의 사유를 견지하고 변경지역, 민족자치, 개방의 최전방 등 3대 독특한 우세에 립각해 양수에너지 저장, 신형 에너지 저장, 생물제약, 신소재, 의료미용 등 ‘5신산업’의 발전을 둘러싸고 대형 국유기업 중앙기업, 업계 유명기업과 관건 부대기업을 예의주시하고 그 산업배치, 투자추세에 대한 전망성 연구를 강화하며 대상협력의 착안점과 착력점을 정확히 찾아 새로운 대상과 좋은 대상을 유치해 산업사슬 건설, 신질 생산력 발전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더 실제적인 조치로 경영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경영환경은 가장 좋은 것이 없고 오직 더 좋은 것만 있다.’는 리념을 확고히 하고 국가, 성과 주의 기업혜택 및 기업지원 정책조치를 자세히 정리하며 기업의 가장 진실하고 직접적이며 가장 절박한 발전수요를 적극 파악하고 더욱 친절하고 능률이 높은 기업지원 봉사를 내놓아 기업의 융자난과 융자원가, 물류원가가 높은 두드러진 문제와 제약현상을 해결하도록 돕고 기업의 내생동력, 발전활력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
부주장 박군봉, 주당위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과 돈화시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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