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장백산보호개발구에 가 연길－장백산 관광순환선 건설에 대해 고찰 접목 활동 전개했다. 장백산보호개발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주임인 고비, 장백산보호개발구 당사업위원회 위원이며 관리위원회 부주임인 서붕이 활동에 참가했다.

장백산 고속철역은 두 지역 관광객들이 서로 통행, 교류, 왕래하는 중요한 중추이다. 장백산 고속철역에 들어선 홍경은 역 건설, 승객 류동량, 운송력 보장 등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백산과 연길은 모두 길림성 관광의 ‘황금 간판’이다. 두 지역은 린접하고 관광객 수요가 상호 보완되며 인맥이 서로 통하기에 연길은 관광순환선 건설 등 면에서 장백산관리위원회와 더욱 깊은 협력을 전개하고 상호 지지, 상호 협력, 협력 강화를 형성해 두 지역 관광산업의 공동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통합 조정 및 지휘를 강화하고 승객 흐름 분석을 강화하며 연길에서 장백산까지 직통하는 고속철도 로선을 개통하고 승객 상황에 따라 렬차 운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완해 두 지역간의 승객 이동을 더욱 편리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야 한다.

“두 지역 사이에 매일 몇편의 뻐스가 운행되며 관광객은 얼마나 되나요?” 장백산 지북구 도로려객소에서 홍경은 정거장 설치, 운영시간, 운행 로선, 차량 및 인원 배치 그리고 승객 류동량 등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장백산과 연길 두 지역에서 관광객 출행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발전 방향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봉사의식을 강화하고 봉사모식을 혁신하며 봉사수준을 향상시키고 로선선전을 강화함으로써 두 지역 사이의 관광객들에게 더욱 능률적이고 편리하며 안전하고 질서 있는 량질의 따뜻한 도시간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바란다.

화룡시 진달래 통용공항은 향후 저공관광을  발전시킬 지역 허브이다. 대상건설 현장에서 홍경은 대상 진척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상인식을 확실하게 제고해 안전과 질을 확보하는 전제에서 건설, 장식 등 제반 작업 진도를 최대한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 고급 시장을 겨냥해 ‘저공+문화 관광’ 등 저공 경제 응용 장면을 개발하고 관광객들이 화룡과 장백산 관광지 사이에서 헬기를 리용하여 유람하고 승하차할 수 있도록 계획해야 한다. 공익성과 상업성의 동시 발전을 일괄 계획하고 항공 운송, 응급구조, 재해방지 및 재해감소 등 분야에서의 통용공항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시켜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효과적으로 조력해야 한다.

부주장 박군봉,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직속 관련 부문, 화룡시, 중국철도 심양국그룹 연길철도사업단, 길림성민항공항그룹유한회사 연길공항지사 및 연변동북아려객운송그룹유한회사의 책임자들이 각각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