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제31회 연길 가을철자동차전시회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번 자동차전시회는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주공상업련합회 자동차업종상공회와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이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업계가 대중에게 혜택을 주는 향연일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혁신, 문화 교류, 미래 생활 방식의 전시 플랫폼으로 전시회에서 차를 구매할 경우 정부 보조금, 제조업체 보조금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에 따르면 이번 자동차전시회에서 55종의 자동차 브랜드가 등장하게 되는데 그중에는 13종의 신에너지자동차 브랜드(BYD 왕조, BYD 해양, 심람자동차, 문계자동차 등)가 있으며 신에너지 브랜드중 새로운 세력인 문계자동차, 심람자동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전통 자동차 브랜드인 ‘붉은기’가 새로 출시한 PHEV 모델, 체리의 풍운 T10, 폭스바겐의 마이텐 B9 등 신차 모델도 이번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현장에서 차를 구매하면 ‘길림성 치환보조금’ 또는 ‘국가페차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2만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조업체의 할인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데 브랜드에 따라 할인 강도가 다르며 차량당 할인 금액은 2000원에서 1만원까지 다양하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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