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오동건강과학기술유한회사의 보건식품디지털화작업장은 지난해 길림성 디지털화작업장으로 평의된 이래 정보화 수단을 통해 기업생산을 지능화로 전환하여 생산능력을 부단히 늘이고 품질을 제공하여 기업의 승격과 생산능력 확대를 이끌고 있다.
길림오동건강과학기술유한회사의 보건식품디지털화작업장은 선진적인 공예와 설비를 갖춘 기초상에 정보기술, 자동화, 감측통제기술 등 수단을 운용하여 데이터를 통해 작업장의 각 단원의 상호련통을 실현함으로써 생산운영 과정에 대해 고능률적으로 계획하고 관리, 진단하는 한편 부단히 최적화했다.
길림오동건강과학기술유한회사 사리 부총경리는 “디지털작업장은 디지털화, 지능화, 집대성화가 특점이다. 전통방법에 비해 생산과정에서 인력, 물력, 에너지 소모를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전반 생산과정을 통제하기에 제품의 표준화 생산을 보장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길림오동건강과학기술유한회사는 ‘자연 숭상, 건강 관심’이라는 리념 아래 공장 정보화, 자동통제, 지능장비 등 설비 승격을 둘러싸고 1억원을 투입하여 지능화 종합작업장을 새로 건설했다. 작업장은 부지면적이 1만여평방메터에 달하며 국내외 선진설비 301대(세트)를 인입했다. 일련의 승격개조를 통해 이 회사는 제품 품질을 부단히 제고하는 한편 길림성 기능성 식품, 보건식품 브랜드기업을 구축하기에 힘쓰게 된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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