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수리대상건설 년초 ‘첫 공사’ 재개에 총력

2025-02-26 08:43:22

음력설이 지난 후 돈화시는 제때에 마음을 가다듬고 수리대상 건설을 재개하여 수리대상 건설의 년초 ‘첫 공사’를 잘 펼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중소하류 부이하 돈화시 따푸차이허진(랑차이허촌-진 구간) 정비공사와 돈화시 액목관개구간 수해 복구 공사가 모두 재개되였다.

“정월 초여드레부터 시공일군을 시공 현장에 배치하고 정월 초열흘부터 중소하류 부이하(富尔河) 돈화시 따푸차이허진 정비공사를 전면적으로 재개했다. 현재 주체공사 임무의 60% 이상을 진행했으며 올해 증수기 전까지 힘써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20일, 돈화시 따푸차이허진 정비공사건설관리처 부처장 장가서가 이같이 소개했다.

이날 오전 9시경, 중소하류 부이하 돈화시 따푸차이허진(랑차이허촌-진 구간) 정비공사 현장을 찾았을 때 현장에는 기계 동음이 요란하고 차량이 실북 나들 듯 오갔으며 시공일군들은 ‘르노 보호대’ 설치 작업에 한창이였다. 매서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곳곳에서 공사를 다그치는 력동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중소하류 부이하 돈화시 따푸차이허진(랑차이허촌-진 구간) 정비공사는 전국 홍수방지, 가뭄대처 수리승격 공사와 ‘14.5’전망계획 농촌 수리공사 홍수방지, 배수 취약점 해결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이며 길림성 중소하류 정비건설 계획 대상이기도 하다.

따푸차이허진 랑차이허촌과 요전자촌 경내 하천구간의 강기슭이 드러나고 침식 저항력이 차하며 대면적 농지가 해마다 훼손되는 등 문제를 철저히 해결하기 위해 2023년 돈화시수리국은 상급 부문으로부터 이 정비공사를 쟁취했다. 공사 허가 총투자는 2385만원으로 주로 르노 보호대와 버드나무말뚝 비탈보호 조치를 통해 22.28킬로메터의 하천을 정비하게 되며 지난해 10월에 건설을 시작했다. 이 대상이 완공되면 강변의 286헥타르의 경작지에 대한 홍수의 침식을 효과적으로 방지하여 량안 대중의 정상적인 생산, 생활 질서를 보장하게 된다.

돈화시수리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총투자가 6.34억원인 대천수리중추 공사, 총투자가 1.21억원인 2024년도 침식도량 전문치리 공사와 총투자가 1억원인 목단강 홍수방지 취약점 보완공사 등 일련의 중점 수리대상도 륙속 가까운 시일 안에 착공하거나 공사를 재개할 전망이다. 

형옥재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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