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부적인 보수, 실내 부식 방지 장식 등 공사를 하고 있다. 동시에 관련 설비 구매, 방안 조절 등 시공 전단계 준비 사업도 하고 있다. 4월에 실외 작업 조건이 갖추어지면 도관 개조 등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3일, 연길시 정수공장 및 급수도관 개조 대상의 련계인인 리상우가 이같이 전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 정수공장 및 급수도관 개조 대상은 총투자액이 8000만원이고 6646메터의 급수도관망 개조 공사, 2348메터의 급수 도관망 하천 통과 도관 부설 공사, 정수공장 개조, 보수 공사, 수질검측설비 승격 공사, 지혜수무 승격 공사, 소방시설 개조 공사 및 양수장 승격 공사 등 7개 부분을 포함한다.
2023년 3월에 착공한 이래 지금까지 총공사량의 50%를 수행하고 3500메터의 도시 행정 도관과 아빠트단지 도관을 개조했으며 백석정수공장의 1작업장과 2작업장 건축물 보수, 보이라실 개조, 3기 외부 계단 개조, 투약작업장 개조를 모두 마쳤다. 그리고 33개의 소방급수관을 설치하고 24개의 소화전정실을 만들었으며 부분적 연집정수공장과 백석정수공장 공예 개조와 전기 개조를 완수하고 동방화원, 광원흔거 등 소형 뽐프장 개조를 완수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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