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이하 공항경제개발구)를 찾아 대상건설, 산업발전, 공업운행, 다국전자상거래 등 업무에 대하여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과 전국 ‘두 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실시해야 한다. 성당위, 성정부의 배치요구에 따라 연변발전의 단계적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공항경제개발구의 지역우세, 정책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실무, 실적, 실효를 부각하고 달갑게 과감하게 능란하게 사업하여 공항경제개발구를 산업집결의 새 고지, 경제발전의 성장극으로 구축해야 한다.
연변커시안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는 홍삼액 생산과 판매에 힘쓰고 있으며 2024년에 3.2억원의 생산액을 실현했다. 호가복은 이곳에 찾아 기업의 생산 작업장 확장 대상의 최신 진전을 살펴보고 공사 기간 안배, 설비 구입, 시장 판매 등 상황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삼산업은 우리 주의 특색 있는 우세 산업으로 거대한 발전 잠재력과 광활한 시장 전망을 가지고 있다. 기업은 공사 일정을 면밀히 주시하고 시공절차를 최적화하며 실내 인테리어, 설비 설치 및 시운행 등 업무를 서둘러 추진하여 신축 대상이 조속히 조업에 들어가 효과를 거두도록 추진해야 한다. 시장 마케팅 방식을 혁신하고 시장 개척 력량을 확대하며 샘즈그룹 등 선두 소매 기업과 적극 접목하고 브랜드 이미지 매장, 도시 플래그십 매장 등 특색 매장 개설을 모색하여 제품의 시장 점유률을 더한층 제고하고 기업의 경영 수익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연변어삼당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가 투자한 인삼사이드 정제프로젝트 건설 현장에는 기계소리가 울려퍼졌고 대형 기계가 오가며 질서 있게 작업중이였다. 호가복은 대상 시공 진도를 살펴보고 기업 책임자와 깊이 교류하며 제품 품종, 공사 기간 안배, 조업 계획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기업 책임자가 귀향 창업 인사라는 것을 알고 나서 호가복은 그의 이런 고향에 행복을 가져다주고 보답하는 정서에 대해 찬사를 보내면서 기업이 일정에 따라 총력으로 대상건설을 다그치고 시공조직을 최적화하고 전력을 다하여 공사일정을 앞당기며 대상이 가능한 빨리 건설되고 생산에 투입되도록 힘써 지방경제 발전에 힘을 보태주기를 희망했다. 한정인삼중약류통쎈터는 주로 중약의 창고보관 및 판매에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 이미 홍삼편, 서양삼편 등 제품의 출시류통을 실현했다. 호가복은 이곳을 찾아 화물저장환경을 살펴보고 쎈터의 운영모식을 상세히 알아보았으며 기업이 한국의 선진기술과 연변의 풍부한 인삼자원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시장수요를 정확하게 련결하며 제품종류를 끊임없이 확장하고 제품행렬을 풍부하게 하며 단말시장돌파 강도를 높여 판매량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힘써달라 격려했다.
기업의 생산 경영에 대한 관심과 걱정을 안고 호가복은 연변금강산식품주식회사를 찾아 가공생산라인의 운행상황을 살펴보고 원료원천, 제품종류, 시장판매 등 상황을 상세하게 파악하고 나서 기업이 현재 연변의 문화관광시장이 뜨거운 유리한 계기를 다잡아 연변특색을 가진 량질의 려행선물을 더 많이 출시하고 더 많은 제품이 유명 체인업체의 공급사슬에 진입하도록 추진하며 시장판매경로를 힘써 확장하고 제품판매량을 끊임없이 확대하여 기업수익의 안정적인 향상을 촉진해달라 격려했다. 주, 시 관련 부문은 적극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하여 적시에 기업을 조직하여 공급과 수요 련결회, 주문회에 참가시켜 기업이 시장 시세를 정확하게 리해하고 시장 수요와 정확하게 련결하도록 도우며 제품 판매량을 일층 증가시키고 경영 수익을 제고시켜 기업이 치렬한 시장 경쟁에서 포위망을 뚫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요구했다. 길림성 장백산백초원건강과학기술유한회사는 주로 과자, 떡과 월병 등 제품을 생산하는데 호가복은 제품을 보고 소개를 듣고 경영을 묻고 제품종류, 시장주문, 생산능력 생산액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기업의 제품이 이미 한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수출되고 있고 주문량이 해마다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호가복은 매우 기뻐했다. 그는 기업이 소재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깊이 경작하고 제품 연구개발, 포장 설계 등 업무를 착실하게 잘하며 반동래, 합마선생 등 기업과의 심층 협력을 강화하여 시장 점유률을 꾸준히 제고함으로써 기업 수익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촉진해달라 격려했다. 길림보택생물의약유한회사는 2류 의료기기 및 의료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호가복은 생산작업장에 들어가 기업의 생산경영 상황을 묻고 공예기술, 제품종류, 규모수익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나서 기업이 시장풍향, 최첨단 기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연구개발 투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제품의 세대교체를 추동하고 판매네트워크를 끊임없이 확대하며 더 많은 목표고객을 유치하고 더 많은 시장점유률을 확보하는 데 전념하여 우리 주 의약의료미용산업의 가속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주기를 희망했다.
호가복은 이어 보세물류쎈터(B형)를 찾아 화물처리구역, 검사구역, 저장구역 및 다국전자상거래 체험관 등 기능구역을 현지 살펴보고 다국전자상거래 운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경청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다국전자상거래를 발전시키는 것은 대외무역 규모를 안정시키고 대외무역 구조를 최적화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공항경제개발구의 창고물류에 의거하여, 소수언어 인재 및 다국전자상거래 보세 인터넷 쇼핑 정책 등 우세를 기반으로 방사 견인 능력이 강하고 업계 영향력이 큰 다국전자상거래 플랫폼과 기업을 서둘러 유치하고 온라인 구매 보세 수입 ‘1210’, 다국전자상거래 일반 수출 ‘9610’ 등 다모식 다국전자상거래 수출입 업무를 적극 전개하며 ‘보세창고+생방송’, ‘체험점+생방송’ 등 새로운 소매 모식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다국전자상거래의 규모 도약과 질 효과 향상을 추진해야 한다.
한국상업협회,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종합보세, 다국전자상거래 등 각종 정책을 잘 활용하며 다식련계운송을 탐색하여 물류원가를 낮추고 풍부하고 다원적인 한국상품 공급망을 구축하여 일정한 지역영향력을 가진 한국상품 집산쎈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조사연구에서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공항경제개발구는 지역조건이 두드러지고 우대정책이 겹치며 경쟁우세가 뚜렷하여 개발개방의 최전방진지이며 산업집결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는 고품질 발전이라는 최우선 임무를 확고히 파악하고 더 높은 목표를 정하고 비교우위를 발휘하며 투자유치와 프로젝트 추진, 산업과 실물경제를 강화하는 것을 전력으로 틀어쥐여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동하는 데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대상 건설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최대한 앞당기고 다그치는 것을 견지하고 대상 시공의 ‘황금기’를 확고히 틀어쥐고 추진계획과 업무대장을 합리적으로 제정하며 임무 명세서, 책임 명세서와 기한 명세서를 명확히 하고 시공력량을 과학적으로 조직하며 시공현장관리를 강화하여 대상 추진 과정에 부딪치는 막힌 지점을 효과적으로 뚫어주는 등 대상이 조속히 완공되여 효과를 발휘하도록 힘써야 한다. 공업 운행에서 잠재력을 발굴해야 한다. 산업 정책의 변화를 면밀히 주시하고 업계 발전 추세 및 시장 시세, 단지내 기업의 생산 경영, 시장 판매와 주문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규모이상 기업에 포함 예정인 잠재력 기업에 대한 육성 강도를 높이며 중점 기업의 생산 추가 배치, 생산력 방출을 지지하고 어려운 기업에 대해 ‘일대일, 점대점’ 봉사지원을 실시하여 기업발전이 더 큰 활력을 분출하도록 추진하고 전 주 공업 경제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에 조력해야 한다. 투자유치에 있어서 목적성 있게 힘을 발휘하고 자신의 비교우위를 깊이 분석하며 투자유치구역과 목표기업을 정확하게 확정하고 ‘4천’ 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하며 기업의 투자동태, 착지 의지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투자규모가 크고 견인효과가 강한 산업대상을 신속히 유치하고 착지시키며 식품가공, 의약건강, 다국전자상거래 등 산업을 힘써 발전시켜 단지의 발전저력을 한층 더 보강하고 발전의 질과 효과를 한층 더 제고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류신강,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왕길보, 부주장 소경량, 주당위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의 주요책임자들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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