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G331 연변개방관광대통로 건설 상황과 관련해 화룡시에서 조사 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G331 연변개방관광대통로 건설의 중대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통로건설의 긴박감, 책임감과 사명감을 확실히 높이며 가장 아름다운 경관도로, 관광도로, 치부도로를 구축하여 흥변부민, 변경안정의 대표성 공사로 건설해야 한다.

홍경은 우선 숭선진을 찾아 진구역 건설 상황을 답사하고 군함산에 올라 전 진의 관광기획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숭선진은 장백산─연변 방향 G331 연선의 첫번째 진으로서 계획 선도, 고표준 설계, 고품질 추진을 견지하여 구역의 전체적인 계획과 건설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켜야 한다. 풍경구와 진구역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키고 연선 명소, 도로구역 환경, 도로구간 특점을 둘러싸고 부대시설 건설을 륙속 보완하여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 경영리념을 강화하고 연선전자원을 활성화시키며 각측의 력량을 충분히 동원하여 건설, 운영에 참여하게 하고 자원으로 산업발전을 인솔함으로써 인민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실현해야 한다. 대중 생산 생활, 려행관광, 산업발전 등 수요를 일괄적으로 고려하고 G331 연변개방관광대통로 건설 기회를 빌어 살기좋고 사업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을 힘써 구축하여 대중이 도시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누림과 동시에 고요하고 아름다운 향촌 생활을 향수하게 해야 한다.

G331 화룡 간평 구간에서 홍경은 비탈면 재해방지 조치 강구 상황을 살펴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가정책을 충분히 잘 활용하여 도로시공 건설을 다그치고 지질상황과 관광산업발전의 수요를 일괄적으로 고려하여 휴계소, 주차장 등 기능구역에 대한 건설계획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교통이 원활한 도로, 구전한 시설,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제 성과로 교통과 관광자원의 상호 보완, 협동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G331 연선 각 현(시)는 교통부문에 협조하여 수선 승격, 비탈면 정비, 안전방호 공사를 다그쳐 실시하고 전면적이고 세밀하게 지질재해를 치리함으로써 도로의 안전보장 능력을 일층 향상시켜야 한다.

G331 연변개방관광대통로 건설 대상 룡암턴넬 입구에서 홍경은 G331 연변구간 도로대상 건설 상황을 상세하게 청취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전생산책임을 엄격하게 시달하고 안전생산 탕개를 시시각각 조여야 한다. 시공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방호조치를 보완하며 시공일군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공사 질을 보장하는 토대에서 시공진척을 다그쳐 예정된 기일내에 턴넬 및 로면 공사를 마쳐야 한다.

주 교통국,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화룡시 주요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