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와스토크환락섬이 15일에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올해 우리는 단지를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가로수 160그루를 새로 심고 토끼락원, 스포츠카 유람선과 소원나무 등을 증설했다. 월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사전에 설비를 점검했고 위생환경을 전방위적으로 정비했다.” 훈춘강심도오락유한회사 설비부 경리 후가준은 개원 후의 관광 성수기에 대응하기 위해 와스토크환락섬은 꾸준히 봉사보장을 강화하고 보행로, 가드레일 등 기반시설에 대한 점검, 보강을 했으며 오락시설의 검사유지보수 빈도를 높이고 안전감시시스템 건설을 강화하여 실시간 전방위적인 감시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관광지 관리일군 양성을 강화하여 안전의식과 응급처리 능력을 제고하고 관광객에게 더욱 세심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훈춘 와스토크환락섬 륙지놀이공원은 15일에 전 구역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며 환락물세계는 6월에 개방될 예정이다. 새로운 운영시즌을 맞이하기 위해 환락섬은 특별히 기한내 우대행사를 내놓았다. 현재 우대행사는 틱톡, 메이퇀 등 인터넷 플랫폼에서 예약붐을 일으키고 있다.

　　두만강신문